독일 자율주행차 ‘모빌아이(Mobileye)’ 고속도로 주행 VIDEO: Mobileye and Luminar declare “full speed ahead” on sub-$1,000 LiDAR

모빌아이 자율주행차, 獨 뮌헨 고속도로서 실력 과시


테스트 주행서 시속 130km··교차로서 녹색등 비보호 좌회전 및 차선변경


   ‘모빌아이(Mobileye)’가 독일 뮌헨 고속도로에서 자사 자율주행차의 좌회전 및 차선 변경 실력을 과시했다.


인텔에 인수된 모빌아이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자사 기술로 만들어진 자율주행차 테스트 모습을 1시간 짜리 동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모빌아이는 크라우드소싱 데이터를 활용해 매일 1500만km 이상의 도로지도를 제작한 덕분에 차량을 인도받은 후 며칠 만에 자율주행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Mobileye and Luminar clarified they are still best buddies on sub-$1,000 LiDAR work after reports indicated Mobileye is also working on its own in-house tech. (First Sensor)


 

Mobileye and Luminar declare “full speed ahead” on sub-$1,000 LiDAR


The high cost of LiDAR technology has been on the minds of autonomous vehicle researchers for years.  Various solutions may cost $10,000 or much more for a single vehicle--far out of reach of mass production carmakers.




Tesla CEO Elon Musk has objected to using LiDAR in next-generation cars partly over cost concerns, instead relying on cameras to do the sensing work required.


The issue of LiDAR cost surfaced again this week when Reuters reported that Mobileye, a unit of Intel, is planning a self-driving car system for 2025 that could use house-built LiDAR sensors rather than units from a LiDAR partner, Luminar Technologies.


Luminar and Mobileye had signed a supply agreement in November to use Luminar LiDAR in first-generation Mobileye vehicles to be used as robo-taxis starting in 2022.


 Mobileye CEO Amnon Shashua told Reuters that it is also developing its own LiDAR sensor for 2025 that relies on 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FMCW), rather than Luminar’s pulse technology.,


FMCW will benefit from Intel’s silicon phototonics manufacturing approach to drive down costs for consumer cars and could even replace Luminar’s units in robo-ta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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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ierceelectronics.com/electronics/mobileye-and-luminar-declare-full-speed-ahead-sub-1-000-li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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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사진설명

모빌아이의 자율주행차가 비보호 좌회전 신호에서 대기중인 모습. 동영상에 등장하는 차량은 모빌아이 카메라 전용 서비스시스템을 사용했다. 이 시스템은 11대의 카메라를 처리해 주는 2개의 아이큐5(EyeQ 5) 시스템온칩에서 가동된다. 예비용 라이다 및 레이더와 함께 사용됐다. (사진=모빌아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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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obility-as-a-Service) 스타트업인 무빗(Moovit)과 협력, ‘루미나(Luminar)’ 라이다가 탑재된 자율주행 차량과 무빗의 플랫폼·앱을 결합한 완전한 엔드-투-엔드(end-to-end) 공유차량 승차 경험 구축을 꾀하고 있다. 모빌아이는 지난 5월 무빗을 9억 달러(약 9891억원)에 인수했다.


모빌아이는 이 동영상에서 자사 자율주행 차량이 시속 130km에 도달했으며 무엇보다도 교차로를 통과할 때 녹색등에서 비보호 좌회전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영상은 또한 열린 차 문 상태의 운행 회피, 도로 옆에 정차한 버스, 도로변 주차 차량 등도 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에서 비보호 좌회전 및 차선 변경을 할 수 있고, 비상 정차된 차량 옆으로 이동하며, 좁고 혼잡한 거리를 따라 내려가는 것을 보여준다.




인텔은 지난 2017년 3월 모빌아이를 153억 달러(약 16조8400억원)에 인수했고, 모빌아이는 2개의 독립된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나는 전적으로 카메라에 기반을 두고 있는 반면, 두 번째 시스템은 레이더, 라이다센서, 모뎀, GPS, 그리고 다른 부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모빌아이에 따르면 동영상에 등장한 차량은 자체 카메라 전용 서브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11대의 카메라를 처리해 주는 2개의 아이큐5(EyeQ 5) 시스템온칩에서 가동되는데 예비용 라이다 및 레이더와 함께 사용된다.


 

모빌아이의 자율주행차가 비보호 좌회전 하는 모습. (사진=모빌아이 유튜브)


모빌아이의 시스템은 8대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그리고 컴퓨터와 함께 전면 레이더를 탑재해 고속 자율성을 달성하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다르지 않다. (테슬라는 ‘정상적인 운전 중’ 수십만 대의 고객 소유 차량으로부터 익명화된 데이터를 수집해 자동차의 자율적 기능을 테스트한다.) 그러나 테슬라의 자동차에는 라이다가 들어가지 않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레이저 기반의 센서를 ‘목발’이라고 부른다.




이 회사는 로봇택시 서비스를 향한 야심찬 첫 단계로 지난 7월 독일 인증기관인 튀프 주트(TüV Süd)가 독일내 공공 도로에서 자율 주행을 허가했고, 이에따라 동영상(맨아래)에 찍힌 것 같은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말까지 이스라엘, 프랑스, 한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도로 확장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빌아이는 앞서 자사 인식 시스템이 신호등과 도로표지판을 감지해 교차로를 완전히 자율적으로 다닐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회사는 또한 고화질 경전철 및 도로지도, 그리고 자사의 이른바 도로경험관리(Road Experience Management·REM) 기술로 포착한 도로에 의존해 주행한다.


모빌아이는 차량 내장용 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공급한다. 차량업체의 동의하에 이를 통해 주행 경로 주변 지형 및 고정 랜드마크가 있는 지도를 수집·전송·공유한다. 자동차 내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는 기록, 저장되고 주석이 달린 랜드마크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자동으로 지도내 위치를 파악한다.


모빌아이는 오는 2022년까지 대당 1만~1만5000달러(약 1100만~1650만 원)의 하드웨어 비용이 들어가는 로봇택시를 3개 주요 도시에 배치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이 회사는 오는 2025년까지 자율주행차 시스템 비용이 5000달러(약 550만 원)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 회사는 그 동안 이스라엘 전역 어디서든 거리 제한없이 이동하는 수십 대의 자율주행차를 배치해 전국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모빌아이와 베이징 대중 교통공사(BPTC·北京公共交通控股集团有限公司) 및 베이징 베이타이(Beijing Beytai Electromechanical Equipment M&T Co·北太智能) 간 제휴를 통한 중국내 서비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자율차 기술 채택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독이 필요하긴 하지만 운전자 없는 자동차는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을 줄이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질병의 확산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로봇신문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87


Unedited 1-Hour Mobileye AV Ride in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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