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컨설팅과 소액단기보험의 만남 エール少額短期保険株式会社との資本業務提携契約締結につきまして.ㅣ 속도 내는 소액단기보험法

건축컨설팅과 소액단기보험의 만남


日나쿠, 엘 소액단기보험과 업무협약, 건축회사에 법률보험 제공


   일본에서 건축컨설팅 회사와 소액단기보험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건축컨설팅과 법률비용보험 제공에 나서 주목된다.


㈜나쿠는 건축시공회사를 지원하는 건축 컨설팅 사업 분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난 11월 23일 ㈜엘 소액단기보험회사와 자본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나쿠는 엘 소액단기보험회사와 협업을 통해 건축시공회사에 법률비용보험을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日経クロステック(xTECH)


 

エール少額短期保険株式会社との資本業務提携契約締結につきまして


株式会社ナック (本社:東京都新宿区、代表取締役社長:吉村 寛)は、工務店支援を展開する建築コンサルティング事業において、本日付けでエール少額短期保険株式会社(本社:東京都中央区、代表取締役社長:榛沢 知司、以下「エール少額短期保険」)と資本業務提携契約を締結し、今後同社と建築業界における法務費用保険の提供を通じて工務店経営支援の一層の強化に取り組むことを、お知らせいたします。




株式会社ナックについて

当社は、1971年に992 番目のダスキンの販売ディーラーとしてスタートし、以降全国2,000 店のトップディーラーとして成長してまいりました。現在では、事業領域を広げ、「クリクラ」ブランドの宅配水事業、建築コンサルティング事業、住宅事業、美容・健康事業を、全国で100万軒を超えるお客様に提供し、「人々の快適な暮らし」を支えるために、さらなる成長を続けております。

当社で展開する建築コンサルティング事業では、1992年の事業開始より、工務店が担う地域経済への役割に着目し、コスト削減や受注促進の経営支援を行っています。現在では、中小建築業・工務店向けに優良住宅の建築ノウハウ、経営コンサルティングなどの供給を通じて、全国7,000社の会員企業を強力にサポートしています。


エール少額短期保険株式会社について

2015年10月に事業者および個人向けの弁護士保険を扱う会社として設立されたエール少額短期保険は、事業型弁護士保険のパイオニアとして新たな市場の開拓に取り組んでいます。また個人向けには「幅広く個人のトラブル全般のリスク」に対応するオールリスク型の弁護士保険を提供するとともに、最近では「いじめ保険」や「ハラスメント保険」などの社会問題解決型の商品で注目を集め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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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74.0000098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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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설립된 엘 소액단기보험은 사업자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한 변호사비용보험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사업형 변호사비용보험의 선구자로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개인 대상으로는 ‘개인 트러블의 전반적인 리스크’에 대응하는 형태의 변호사비용보험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집단괴롭힘(이지메) 보험’이나 ‘각종 희롱 보험’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품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엘 소액단기보험과 업무협약을 맺은 나쿠는 1971년 992번째 다스킨(하우스 클리닝 전문회사)의 판매 딜러로 출발한 이후 다방면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쿠리쿠라’(생수기기 렌탈회사) 브랜드의 생수택배사업, 건축컨설팅사업, 주택사업, 미용·건강사업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100만호가 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람들의 쾌적한 생활’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나쿠에서 전개하는 건축컨설팅사업은 1992년부터 시작했으며, 건축시공회사가 기여하는 지역경제에서의 역할에 착안해 비용 절감이나 수주 촉진을 위한 경영지원 등을 제공한다. 현재는 중소건축업·건축시공회사 대상 우량주택의 건축 노하우, 경영컨설팅 등의 공급을 통해 전국 7000개사의 회원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엘 소액단기보험이 신규주식(보통주) 및 신주예약권을 발행하고 나쿠가 이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나쿠는 고객사인 중소사업체를 대상으로 엘의 소액단기보험 공급을 통해 건축시공회사 지원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은 일반 소비자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면서 보다 많은 법적 과제에 직면한 건축시공회사들이 안고 있는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으로 엘 소액단기보험회사는 나쿠가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는 건축시공회사의 니즈에 맞춰 전용 보험상품 개발에 협업하면서 업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제 구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엘 소액단기보험회사 기업정보

설립 : 2015년 10월 1일

자본금 : 472백만엔(자본준비금 포함, 2020년 3월 31일 현재)

본사 소재지 : 동경도 쭈오구 미나토 2-2-8 CK빌딩 4층

홈페이지 : https://yell-lpi.co.jp/




나쿠 기업정보

설립 : 1971년 5월 20일

자본금: 6729백만엔

사원수 : 1592명(2020년 9월 현재)

주식상장 : 1999년 10월(동경증권거래소 제1부 상장)

본사소재지 : 동경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25-1 신주쿠센터빌딩 42증

홈페이지 : https://www.nacoo.com/


강태구 동경특파원 kgn@kongje.or.kr [한국공제신문] 


속도 내는 소액단기보험法 ... '미니보험' 시대 열린다


금융위, ‘미니보험사’ 법안 정기 국회 통과 목표

소액단기특화보험사 자본금 50억→3억으로 완화


    금융당국이 소액단기보험 도입의 근거를 마련하는 보험업법 통과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험업계에선 법안이 통과되면 더 값싸고 다양한 ‘미니보험’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소액단기특화보험사 신설을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중점법안으로 선정하고 추석 이후에 열리는 정기 국회 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 8일 있었던 보험연구원 세미나에서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는 보험상품을 만드는 소액단기특화보험사 신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했다.


조선DB




지난 6월 국회 정무위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보험업을 영위하기 위한 필요 자본금을 50억원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개정안은 소액단기보험 전문보험사의 경우 자본금을 3억원 이상으로 대폭 완화하는 내용이다.


통상 ‘미니보험’으로 불리는 소액단기보험은 일반보험보다 간략한 상품 내용과 저렴한 보험료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기존 보험상품은 어렵고 긴 약관으로 보험설계사의 설명이 없으면 소비자 스스로 약관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설계사 수수료까지 포함된 비싼 보험료를 내야 했다.


미니보험은 주로 보험사들이 보험 가입을 상대적으로 꺼려하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월 250원에 남성 주요 5대 암에 대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의 미니암보험이나, 캐롯손해보험의 990원짜리 운전자보험·레저상해보험 등이 그 사례다. 하지만 큰 보험을 주로 다루는 보험사들 입장에선 이런 보험은 ‘푼돈’에 불과해 만들려고 하는 유인이 크지 않았다.


미니보험을 설립할 수 있는 보험사의 자본금이 낮아지면, 더 많은 미니보험사가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존 보험사들은 만들지 못했던 다양한 종류의 보험들이 시장에 나와 소비자를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유동수 의원실 관계자는 "소액보험은 수요가 작지만 꼭 필요한 보험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으로 꼽혀왔다"며 "법안이 통과돼 소액단기보험 특화보험사가 늘면 소비자들의 선택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미니보험사가 늘면 지역별 맞춤 보험이나 풍수해 보험, 여행자 보험, 반려동물 보험 등 특화보험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 미니보험이 잘 돼 있는데, 이들은 일반 보험사보다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개별 상품별로 특정분야를 특화할 수 있고, 인수한 위험은 보유하지 않고 재보험을 통해 분산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IT 플랫폼사나 인슈어테크사의 시장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고, 사람들이 모이면 보험으로 연결되는 크라우드보험도 활성화할 것으로 점쳐진다. 카카오페이가 인수한 크라우드보험사 ‘인바이유’는 목표 인원을 정해놓고 그 인원이 모이면 보험을 만드는데, 장애인 운전자 보험이나 도로 위 강력범죄 위험까지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 지하철·기차·소방차 등 특장차 운전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 보험을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이석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소액단기보험은 가격경쟁력이 핵심이기에 일반 보험사보단 제반비용이 적은 디지털 보험사나 대형 보험사들이 자회사를 만들어 활용하려 들 것"이라며 "미니보험사들이 늘어나면 경쟁에 따라 가격이 내려갈 수 있으니 보험소비자 입장에선 좋지만 영세한 업체가 난립하지 않도록 건전성 규제도 놓치면 안된다"라고 했다.

이상빈 기자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1/20200911026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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