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분야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 ‘융합 인재’ 양성


실무에 강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융합 인재’ 양성한다


    현재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빅데이터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고 분석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의 편의성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


빅데이터·인공지능 대학원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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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회적 수요와 함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인 맞춤형 교육의 질적 수준 또한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의 여파로 오프라인 교육 시장은 움츠러든 반면, 온라인 교육 시장은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공과대학 내 컴퓨터공학과와 정보보호학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사회적 필요성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관련 과목들을 꾸준히 신설하고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정보보호학과의 확대 개편으로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를 설립했다.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는 빅데이터의 긍정적인 활용과 함께, 부정적인 면을 함께 대응하고 고민할 수 있는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타 학과들과 차별점을 가진다.


빅데이터의 긍정적인 활용은 우리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개인정보의 유출 등의 보안상 취약점들이 내포돼 있다.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 수많은 개인의 글·이미지·동영상과 같은 개인의 사적인 내용들이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원치 않는 검색과 수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학과는 이러한 빅데이터와 정보보호의 특성을 고루 이해하고 고민할 수 있는 융합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데이터응용및보안, AI사이버보안 등 융합 과목들이 신설되고 있으며, 특히 2020년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AI 및 산업 간 융합형 전문심화 교육과정 사업’에 선정돼 정보보호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과정으로 7종의 콘텐츠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렇게 개발된 7종의 콘텐츠는 내년 초, KOCW(대학공개강의) 플랫폼에 탑재돼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에서는 기초·이론에 강한 교수들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연구와 실무의 최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제공 중이다.



실제로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기업에서 핀테크 보안·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기술을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습까지 가능하도록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노건태 학과장(사진)은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교육은 사회의 높은 수요로 인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급변하는 사회적 상황에 대응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가 시장에 미칠 긍정적 영향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울사이버대는 올해 3월, 빅데이터·AI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교내에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 빅데이터·AI 기반 기술로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과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하는 관련 교과목들도 개발 중에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


개발될 신규 교과목들을 통해 학생들은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직접 빅데이터를 수집, 정제, 분석, 결과 예측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실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반드시 필요한 빅데이터·AI 전문가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 학과장은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으며, 교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자문과 공과대학 전반에 걸친 교육과정 구성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빅데이터·AI센터는 현재 교내 학습 빅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들에게 교육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정보들을 시각화하는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자들에게도 시각화된 형태로 학생들의 교육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2학기부터 제공하고 있다.


향후 서울사이버대는 공과대학 내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그리고 빅데이터·AI센터를 중심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 대학원을 설립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노 학과장은 “빅데이터·인공지능 대학원 설립을 통해 서울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이버대가 되고자 한다”며 “빅데이터·AI센터에서는 이미 빅데이터·인공지능 시스템이 구축돼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빅데이터·인공지능 대학원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을 기초가 튼튼하면서도 현업에 즉시 투입 가능한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학저널 김하늬 기자] 


http://www.eng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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