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PGA 세계1위, 이번엔 토머스가 탈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계랭킹 1위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달 20일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욘 람(26·스페인)이 우승하며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를 밀어내고 생애 첫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불과 2주만에 주인이 바뀌었다. 이번에는 저스틴 토머스(27·미국)다.


Justin Thomas/Sentinel Assam


 

Justin Thomas returns to world No. 1 ahead of PGA Championship


(CNN)Justin Thomas is officially the best golfer in the world again after winning his 13th PGA Tour event on Sunday.


The American clinched victory at the WGC FedEx St. Jude Invitational in Tennessee, US, by three strokes to regain the world No. 1 ranking for the first time since June 2018.




He ended John Rahm's short reign at the top in the process, with just four days until the start of the PGA Championship.

Is Bryson DeChambeau irreversibly changing golf?


Thomas dug deep to secure the win in Tennessee, coming from four shots behind to beat the likes of Brooks Koepka, Phil Mickelson, and Brendon To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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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dition.cnn.com/2020/08/03/golf/justin-thomas-golf-world-ranking-spt-int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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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는 3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특급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Leaderboard

 

https://www.pgatour.com/competition/2020/wgc-fedex-st-jude-invitational/leaderboa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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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린 토머스는 이번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페덱스컵 랭킹 1위와 상금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통산 13승째이며 우승상금은 174만5000달러(약 20억8353만원)다. 특히 현재 세계랭킹 3위인 토머스는 이날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토머스는 2018년 4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4타차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토머스는 9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앞서나갔다. 토머스는 12번 홀(파4) 보기를 범해 한때 5명이 공동선두를 이루는 혼전이 펼쳐졌지만 15번(파4), 16번 홀(파5) 연속 버디로 승기를 잡았다. 2018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거둔 그는 지난달 13일 워크데이 채리티오픈 연장전 패배 아쉬움도 씻었다. 토머스는 “역전 우승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 행운도 따랐지만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냈고, 잘 참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던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30·미국)는 우승 경쟁끝에 공동 2위에 올라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때 1타차 1위를 달리던 켑카는 18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면서 단독 2위를 놓쳤다. 지난 6월 만 50세 생일을 맞은 필 미컬슨(50·미국)도 공동 2위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1타차 2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안병훈(29·CJ대한통운) 3타를 잃어 공동 12위(8언더파 272타)로 밀렸고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공동 35위(3언더파 277타)에 그쳤다. 

최현태 기자 htchoi@segye.com 세계일보





다니엘 강, 5개월 만에 재개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통산 4승


     재미교포 다니엘 강(28)이 5개월 만에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니엘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8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세계 랭킹 2위로 뛰어올라


Photo Credit: 2020 Getty Image


 

DRIVE ON CHAMPIONSHIP WINNER DANIELLE KANG PICKS UP WHERE SHE LEFT OFF IN RETURN OF LPGA TOUR


Now, this is what we were missing. Sure, the roars of the gallery were socially distanced, but that soothing sound of a well-struck golf shot was welcome music to the ears of fans glued to the broadcast. The LPGA returned with the Drive On Championship and in Danielle Kang the Inverness Club produced an extremely fitting winner.




Both the LPGA and Kang picked up right where they left off. With her fourth win – one in each of the last four years – the 27-year-old Kang continued a hot streak that began right after the Solheim Cup in September, when she took the 1-point loss by the U.S. to Europe personally.


Since then, Kang has won twice – she grabbed the Buick Shanghai for the second time in October – has been second once and third on two other occasions. All that moved the 2017 KPMG Women’s PGA Championship winner to No. 4 in the Rolex 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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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pga.com/news/2020/sirak-kang-picks-bac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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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강은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셀린 부티에(프랑스)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10월 뷰익 LPGA 상하이 우승 이후 약 10개월 만의 우승으로 LPGA투어 통산 4번째 정상 등극이다. 우승상금은 15만달러(약 1억8000만원).


LPGA투어는 지난 2월 호주 여자오픈 종료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약 5개월 중단 후 이번 대회를 통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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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com/tournaments/marathon-classic-presented-by-dana/leader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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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이 중단되기 전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게인브릿지 LPGA에서 단독 3위에 올랐던 다니엘 강은 약 6개월 만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다니엘 강은 아마추어 시절 미국 무대를 휩쓸며 주목받았다. 14세의 어린 나이로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획득했고 2010년과 2011년에는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2011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했던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49위를 마크, ‘로우 아마추어’를 기록했다.


2012년 LPGA투어에 진출했지만 첫 우승을 차지하기까지는 5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다니엘 강은 데뷔 후 138번째 출전한 대회였던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후 다니엘 강은 2018년과 2019년 뷰익 LPGA 상하이에서 2년 연속 우승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던 다니엘 강은 3라운드 초반 2번홀(파5)과 4번홀(파4)에서 잇따라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할 당시에는 부티에와의 격차를 3타 차까지 벌렸다. 하지만 부티에가 본격적으로 버디를 잡기 시작하고 다니엘 강이 13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했다.


Danielle Kang stars in dramatic LPGA return/Golf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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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강은 15번홀(파4)에서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다니엘 강의 버디 퍼트가 살짝 짧아 파에 그쳤지만 부티에가 보기를 했다.




3홀을 남기고 1타 차 리드를 잡은 다니엘 강은 마지막 3개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부티에가 짧은 거리에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던 버디 퍼트를 실패하며 다니엘 강의 우승을 확정했다.


호주교포 이민지(24)는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일본의 가와모토 유이가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단독 4위를 마크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10위로 역전 우승을 노렸던 박희영(33·이수그룹)은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부진, 최종합계 3오버파 219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8 US 아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루키 전지원(23·KB금융그룹)은 최종합계 5오버파 221타로 공동 40위를 마크했다. 양희영(31·우리금융그룹)은 6오버파 222타로 공동 51위, 전인지(26·KB금융그룹)는 9오버파 225타로 공동 67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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