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 본격화 ㅣ 부산 문현금융단지 3단계 사업자 공모


의정부시,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공모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용현동 306보충대 부지에 문화·체육·산업시설을 포함한 친환경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공모’를 4월 29일 공고하였다.



경기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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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보충대는 2014년 해체를 확정하였으나 2018년 부대가 완전 폐쇄되기 전까지 기존부대 이전 지연 및 타 훈련부대 주둔 등의 이유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였다.




306보충대 도시개발사업은 용현동 437번지 일원 약30만m2의 부지에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실내외체육시설 및 공원을 포함한 녹지공간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식산업단지 등을 조성하여 친환경 복합공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균형개발팀장은 “도심내 위치한 군부대 주둔지의 효율적 개발을 통하여 무질서한 도시개발을 방지하고 주민요구를 반영한 관광·문화·체육시설 및 주거단지 등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균형적인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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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우선협상대상자 공고일을 기준으로 90일간 질의접수, 사업참가의향서 및 사업신청서 접수 등의 절차를 수행하여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 문현금융단지 3단계 사업자 공모


상업업무용지 1만㎡ 505억

市, 7월 말까지 제안서 받아


    부산시가 금융공공기관 본사 등이 입주한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3단계 복합개발 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문현금융단지는 마지막 남은 3단계 사업이 완성되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금융 관련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PA의 도시개발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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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7월 24일까지 문현금융단지를 금융업무 시설로 특화 개발하는 3단계 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시와 공사는 사업제안서를 받은 뒤 8월 중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너 곳이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다”며 “3단계까지 완성하면 금융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대상지는 문현혁신도시 내 상업업무용지 1만294㎡ 규모로, 부지 예정 가격은 505억원이다. 현재 용도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 1000%·건폐율 60% 이하·건축물 최고 높이 240m로 제한된다. 최고 50층 안팎의 복합건물을 지을 수 있다.


공사는 3단계 부지에 문현금융단지 1단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기관을 위한 추가 업무 공간과 핀테크(금융기술) 창업타운 조성 공간,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 지정에 따른 업무 공간 등을 필수 시설로 조성하도록 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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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금융단지 1·2·3단계 입주 기관이 이용할 직장어린이집도 의무적으로 지어야 한다. 3단계 부지에 특화한 문화·예술·교육 공간 등은 사업자가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반영해 건립 계획에 포함하도록 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경제(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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