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채용] 현대건설, 해외건축·건축설계·플랜트시운전 경력직ㅣ쌍용건설, 주택·토목·건축 등 7개 부문 경력사원
현대건설, 해외건축·건축설계·플랜트시운전 경력직 채용…서류접수 내달 12일까지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3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해외건축, 건축설계, 플랜트 시운전 등이며, 내달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외건축과 건축설계 분야의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건축(학, 공학) 전공(학사이상) ▲분야별 경력 충족자 ▲영어능통자 등이다. 플랜트 시운전 분야의 경우 유관업무 경력 10년 이상 보유자이어야 하며 해외 동일 현장 유경력자 및 영어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디트news24 박길수 기자
시사오늘
쌍용건설, 주택·토목·건축 등 7개 부문 경력사원 채용…15일까지 접수
쌍용건설은 오는 15일까지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경력사원 약 30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영업 부문 ▲주택사업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경력직과 기술직 부문 ▲국내건축 ▲해외건축 ▲국내토목 등 경력사원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며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 합격자는 올해 6월 입사하게 되며 면접전형은 5월 중 주말(토요일)을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력 확대 및 수주현장 증가로 6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0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최근 회사가 강점을 지닌 국내외 고급 건축 분야의 수주 증가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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