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레뚜이 도화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인창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 1조원대 CJ제일제당 가양동 부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도화엔지니어링, 레뚜이 도화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458.2억원 규모

    12월 06일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수주공시를 발표했다.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레뚜이 도화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06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유)도화그린에너지(DOHWA GREEN ENERGY Co.,Ltd)이고, 계약금액은 458.2억원 규모로 최근 도화엔지니어링 매출액 4,024.7억원 대비 약 11.39%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19년 12월 06일 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로 약 11개월이다.
한국경제



CJ제일제당, 가양동 부지 매각대상자 인창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 선정

   CJ제일제당(097950)은 서울 가양동 부지 매각 입찰에서 인창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우선협상 기간은 이행보증금 납입 일부터 12월 27일 또는 매매 계약이 체결되는 날까지다. 매각 대금은 1조원 안팎으로 전망된다.

CJ 서울 가양동 부지/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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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가양동 부지 규모는 10만5762㎡(약 31993평)에 달하지만 준공업 지역이기 때문에 전체 면적의 약 50%만 주택을 지어 분양할 수 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로 예정됐다. 인창개발은 부동산 개발업체로 주로 경기 지역에서 사업을 펼쳤다. 지난해 매출 48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을 기록했다.
박용선 기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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