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히로시마대, 5G 활용 원격 수술시스템 구축 VIDEO: スマート治療室への5G接続実験に国内で初めて成功/ 구글의 분리수거 로봇 '에브리데이' VIEO: Alphabet X’s new Everyday Robot project wants ..


NTT도코모-히로시마대, 5G 활용 원격 수술시스템 구축


스마트 치료실과 모바일 전략 데스크를 5G로 연결 실험 성공

    일본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는 히로시마대학과 공동으로 ‘스마트치료실(SCOT:Smart Cyber Operating Theater)'과 5G 기술을 결합해 원격 의료 지원 현장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SCOT은 다양한 수술 영상과 수술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연계 및 시각화해 원격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첨단 의료 시스템이다. 수술실 MRI, 현미경 등 많은 의료 기기에서 수집한 영상과 생체 데이터를 활용하며 로봇 팔, MRI스캐너, 고해상도 모니터 등과 연동된다.


実験概要


 

スマート治療室への5G接続実験に国内で初めて成功


国立大学法人広島大学

株式会社NTTドコモ


~熟練医が遠隔地から脳外科などの高度医療手術支援を実現~


 国立大学法人広島大学(以下、広島大学)と株式会社NTTドコモ(以下、ドコモ)は、第5世代移動通信方式(以下、5G)をスマート治療室(以下、SCOT®)※1に適用した遠隔医療  支援フィールド実験について、11月11日(月)に国内で初めて成功致しました※2。これにより、従来難しかった緊急の脳外科手術などで熟練医が不在の時でも移動先などの遠隔地から高度医療支援を行うことが可能となり、全国で社会問題化している医師偏在の解消など地域医療における課題解決の実現につなげてまいります。




 今回の実証実験は、広島大学病院内にあるSCOTとドコモ中国支社内に設置した「モバイル戦略デスク」間を5Gで接続し、SCOT内で脳外科手術を行う執刀医に対して、遠隔地に設置したモバイル戦略デスク側の熟練医がリアルタイムで遠隔手術支援を行うシステムの5Gによる接続性を検証いた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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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nyu-net.com/prwire/PR201911274064.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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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은 히로시마대학병원에 있는 SCOT와 NTT도코모 중국 지사에 설치된 '모바일 전략 데스크'를 5G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G 기술을 이용해 원격지에 설치한 모바일 전략데스크측 숙련 의사가 SCOT에 있는 뇌 수술 집도의에게 실시간으로 원격 수술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성해 5G 연결성을 검증했다. 5G 통신망을 활용해 대량의 수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것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추진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재 도쿄여자의과대학, 히로시마 대학과 신슈대학(信州大学) 등 5개 대학에 스마트 치료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덴소, 히타치제작소 등이 참여해 IoT를 활용해 각종 의료 기기·설비의 접속을 통해 수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진은 앞으로 뇌수술 등의 응급 수술이 필요할 경우 전문의 없이도 숙련 의사가 원격으로 수술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코모와 히로시마대학은 2020년 봄까지 히로시마대학을 5G 영역으로 만들어 이번에 실험한 의료 플랫폼의 본격 검증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구글, 자율주행보다 어려운 분리수거 ‘일상로봇’ 공개


[구본권의 사람과디지털]


구글 알파벳X, 일상로봇 프로젝트 공개

현재 분리수거율 사람보다 4배 뛰어난 수준 학습

특정 용도·상황에 국한되지 않는 ‘범용 학습로봇’ 목표


    구글의 첨단 연구개발 조직인 알파벳 엑스(X)의 ‘일상 로봇(Everyday Robot)’ 프로젝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알파벳 엑스는 최근 웹사이트(x.company/projects/everyday-robots)를 통해 개발중인 일상 로봇의 기능과 특징, 연구방향 등을 공개했다.


Image: Everyday Robots

(구글 알파벳X의 일상로봇이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사람의 분리수거 실수율이 20%인 것에 비해 이 로봇은 현재 5%의 실수를 보이고 있다. 알파벳X 제공.)



Alphabet X’s new Everyday Robot project wants to build robots that can learn from the world around them

But right now, they mostly sort trash

By Jay Peters  Nov 21, 2019, 7:29pm EST


Today, Alphabet’s X moonshot division (formerly known as Google X) unveiled the Everyday Robot project, whose goal is to develop a “general-purpose learning robot.” The idea is that its robots could use cameras and complex machine learning algorithms to see and learn from the world around them without needing to be coded for every individual movement.




The team is testing robots that can help out in workplace environments, though right now, these early robots are focused on learning how to sort trash. Here’s what one of them looks like — it reminds me of a very tall, one-armed Wall-E (ironic, given what the robots are tasked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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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verge.com/2019/11/21/20976710/alphabet-x-google-everyday-robot-project-robots-learn-sort-t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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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로봇은 머리에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장착해 시각과 청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계학습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람들의 생활공간을 탐색하고 학습하도록 제작됐다. 로봇 팔을 통해 주변의 다양한 물체를 조작하고 집고, 든 채 이동할 수 있다.


일상 로봇은 산업용 로봇, 소셜 로봇, 전투용 로봇 등 특정 용도에 국한하지 않는 범용로봇으로, 미래 일상 생활의 풍경을 크게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도구다.


 

알파벳X 사무실 환경에서 실제 테스트중인 일상로봇. 알파벳X 제공.




로봇기술은 빠르게 발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특정 장소에서 특정한 기능에 한정돼 있다. 산업용 로봇을 투입하기 위해서는 작업장 전체를 로봇의 행동 반경과 동작 범위에 맞춰 재설계해야 한다. 로봇이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과 기능에서 활용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범용 학습로봇의 개발 목표다. 


 

알파벳X 연구원이 일상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알파벳X 제공.


현재 초기형태의 일상로봇이 학습하고 있는 과제는 ‘쓰레기 분리수거’다. 로봇에게 분리 수거는 쉽지 않은 과제다. 대상이 쓰레기인지 아닌지부터 어떤 종류의 쓰레기인지를 식별해야 하고 다음엔 손으로 잡아 이동해 분리수거 통에 투입해야 하는 작업이다. 현재 실험중인 일상로봇은 95%의 정확도로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5%는 여전히 잘못 분류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사람들의 분리수거 실수율이 약 20%인 것에 비교하면, 이미 사람을 크게 앞질렀다.


알파벳X는 일상로봇의 과제가 비구조화된 환경에서 일상의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산업용 로봇이나 자율주행자동차보다 훨씬 어려운 과제라고 밝히고 있다. 알파벳X 제공.




일상 로봇 프로젝트는 구조화되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환경에서 사람의 보조도구가 되기 위한 학습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일상 로봇 프로젝트는 사람의 시연을 따라 배우고 다른 로봇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학습하고 있다. 일상로봇 프로젝트 과제가 성공적으로 달성된다면, 우리는 가정과 사무실 등 일상 환경에서 범용 도우미 로봇을 동반자로 데리고 쓸 수 있게  된다.

구본권 선임기자 starry9@hani.co.kr 한겨레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19362.html#csidx89b206395ec1270ad1704bb00972fba 


Alphabet's X, Google teach 'everyday' robot to sort office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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