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epco), 해외 최대 규모 멕시코 태양광발전 사업 착공 Korean Utility KEPCO Makes First Investment in Mexican Solar Market
한전, 태양의 나라 멕시코에서 신재생 에너지 문명을 열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월 14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294MW 규모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하였음.
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상일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알폰소 플로레스(Alfonso Flores) 멕시코 전력거래소 사장, 이스마엘 게레로(Ismael Guerrero) 캐나디안 솔라 개발부문 사장 등 주요인사 60여명이 참석함.
한전은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사가 경쟁입찰로 발주한 이번 사업에서 올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9월 확정계약을 체결하였음.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사, Sprott Korea 공동 참여
Korea Electric Power Corp. (KEPCO) CEO Kim Jong-kap, fourth from left, cuts the ribbon with Canadian Solar President Ismael Guerrero, fifth from left, and other guests during a groundbreaking ceremony of a 294 megawatt solar power project in Mexico, Thursday (local time). KEPCO said Sunday it won the project from Canadian Solar in September, and will build solar power plants across Aguascalientes and Sonora states in Mexico. KEPCO will operate them for 35 years, which will create 280 billion won in revenue. Courtesy of KEPCO/koreatimes.co.kr
Korean Utility KEPCO Makes First Investment in Mexican Solar Market Canadian Solar Inc. has sold 49% interest in three solar photovoltaic projects in Mexico totaling 370 MWp (294 MW AC) to Korea Electric Power Corp. (KEPCO), South Korea’s largest electric utility, and Sprott Korea, a fund manager. KEPCO and Sprott acquired the interests in the Horus (119 MWp), Tastiota (125 MWp) and El Mayo (126 MWp) projects located in the states of Aguascalientes and Sonora. Under the agreement, KEPCO and Sprott will acquire Canadian Solar’s remaining interest in the projects following their commercial operation date. View full text https://solarindustrymag.com/korean-utility-kepco-makes-first-investment-in-mexican-solar-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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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멕시코 소노라주(州)를 비롯한 3개 지역에 설비용량 29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이를 35년간 운영함으로써 총 28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김종갑 한전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태양광사업은 한전이 중남미에서 추진하는 최초의 태양광 사업이자 최대 규모의 신재생 개발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멕시코 정부가 추진하는 신재생 에너지로의 거대 전환(Mega Shift)이라는 비전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의미를 부여하였음.
(PC: Acciona Solar)
Canadian Solar Partners up for 370 MW Mexico Solar Portfolio
Canadian Solar has sold 49 percent interest in three solar projects in Mexico totalling 370 MWp to KEPCO and Sprott Korea
https://www.saurenergy.com/solar-energy-news/canadian-solar-partners-up-370-mw-mexico-solar-port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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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멕시코 에너지부 차관 및 멕시코 연방전력공사 회장 등과의 면담에서 “한전이 이번 신재생사업 뿐만 아니라 가스복합 발전사업으로 멕시코 정부의 탈탄소화(Decarbonization)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을 확신하며, 더불어 세계최고 수준의 한전의 기술을 활용한 멕시코 전력설비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및 에너지 효율(Energy Efficiency) 개선사업을 통해 ‘스마트 에너지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제안하였음.
한전은 멕시코에서 노르떼Ⅱ 가스복합화력 발전소(433MW)를 2013년 12월에 준공하여 상업운전 중이며, 이번 태양광 발전소의 착공으로 신재생 발전분야에도 참여하게 되어 명실상부 멕시코 주요 민자 발전사업자의 지위를 확보하게 되었음.
한편, 한전은 2019년 10월에 요르단 푸제이즈 풍력발전소(89.1MW)를 준공하고 이번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를 연이어 착공함으로써 파리 기후변화협정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글로벌 신재생 발전사업자로서의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한국전력(ke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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