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도가 있는 '기무사 문건'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18. 7. 16. 13:22
다른 의도가 있는 '기무사 문건'
송영무 장관이 보고받고 왜 6개월을 놔두었나?
문제 삼을 문건이 아니었기 때문
기무사 문건은
국가가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상될 때 사전에 준비한 자료다.
이미 기무사 문건은 공개됐다.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YTN
이것은 어느 정권이나 어느 나라나
국토를 방위하는 군대라면 비상조치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 군의 기본적 의무다.
국가 변란 시 군대말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말도 안되는 기무사 문건을 가지고 입에 거품을 물어뜯고 있을까?
거기에는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전 정부의 군 출신 뿐 아니라 관련 인사를 '내란 운운' 하며 어설프게
척결하려는 명백한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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