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대형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



탔다 하면 삽시간에 '화르르'

'양간지풍(襄杆之風)' 특이한 기상현상


 8일 강릉 성산면 어흘리 산불이 재발화해 보광리와 관음리 주민들

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봄이 되면 양양과 고성 간성, 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까지 불어 '양간지풍(襄杆之風)' 또는 '양강지풍(襄江之風)'

이라는 특이한 기상현상이 나타나 대형산불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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