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불 큰 불길 잡아…강릉 50 ·삼척 80 산림 소실"



     황금연휴 막바지인 지난 6일 강원도 강릉과 삼척, 경북 상주 등 3곳에서 난 산불에 

전국의 산림 80여㏊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산림청은 7일 오전 10시 36분께 강릉 산불의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강릉 산불은 지난 6일 오후 3시 32분께 성산면 어흘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민가 30여 채를 집어삼켜 31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출처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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