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 주는 음식 Eat These Healthy Foods For Maximum SatietyStarving? Try these ten filling foods that are guaranteed to keep you satisfied
만인의 로망 다이어트
한 끼를 덜 먹어도
다음 식사 때 과식하면 아무 성과없어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덜 먹으려 드는 경향이 있다.
출처 안국건강
http://conpaper.tistory.com/4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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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 끼를 덜 먹는다고 해도 다음 식사 때 과식하면 아무런 성과도 없다.
따라서 적게 먹고도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이 든든한 느낌을 빨리 갖게 하면서 포만감은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음식과 섭취 요령을 소개했다.
감자
감자(또는 고구마)는 배고픔을 몰아내는 저항성 녹말을 가지고 있다. 영국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저항성 녹말은 최고 24시간까지 포만감을 갖게 해주어 하루에 대략 320칼로리를 덜 먹을 수 있게 한다.
해산물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생선들은 여러 시간 동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지 않게 해준다. 유럽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먹는 사람들은 육류를 먹은 사람보다 포만감을 더 느끼고 다음 식사에서 75칼로리 정도 덜 먹게 된다고 한다.
견과류
견과류에 있는 섬유소, 단백질, 지방의 3가지 성분은 포만감을 갖게 하여 하루 종일 칼로리 섭취를 다소 줄일 수 있다(더불어, 신진대사를 11%까지 증대시킬 수 있다).
오트밀
오트밀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섬유소가 있는데, 이것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콜레시스토키닌(CCK)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콩류
콩에는 포만감을 높이는 섬유소와 단백질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스페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콩을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를 높여준다고 한다.
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이 가득하다. 미국 영양학협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달걀을 먹으면 최고 36시간까지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