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등 입상자들, 국제대회 못나간다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 등 참가 불가

입상자들, 한국 국가대표로 인정하지 않아

"미국과 영국의 양 대회 조직위와 소통 문제

라이선스 관리 미흡, 

세계대회 출전 준비과정이 미흡 등이 복합적 작용'


   60번째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된 김진솔(22)과 입상자들이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미스유니버스 한국 권리사인 (주)PJP는 “미국의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미스코리아 주최사의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 참가권을 회수했다. 


이에 따라 미스코리아는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할 수 없다. 앞서 2011년 영국의 미스월드 조직위원회도 미스코리아의 한국대표 선발권을 회수한 바 있다. 미스코리아에서 진이나 선이 되어도 미스 유니버스와 월드, 양대 국제미인대회에는 참가할 수 없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입상해도 양대 국제미인대회가 한국의 국가대표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전문]

http://snacker.hankyung.com/issue365/55457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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