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과 '부패'의 경계는?
경제문화 Economy, Culture/푸드얘기 Food2016. 2. 7. 16:35
"사실, 발효과 부패 둘다 같은 현상이다"
둘다 세균, 곰팡이 등이 음식물에 번식을 하며 그 음식물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 외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발효는 세균, 미생물, 곰팡이 등의 작용에 의해 생기고, 세균이 인간이 먹었을때 몸에 더 좋은 역할을 하도록 바꿀때는 발효라고 한다. 영양분을 유지하거나 거의 파괴하지 않아야 한다. 유산균이 대표적이고, 김치, 술, 된장 등이 있다.
부패 세균, 미생물, 곰팡이 등의 작용에 의해 생기는 것은 같지만 세균 등이 음식을 인간이 먹을때 몸에 나쁜 역할을 하도록 바꿀때는 부패라고 한다.
세균이 독소 등을 뿜어내며,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증식해 세포를 파괴하며, 여러 질병을 동반한다. 대부분의 곰팡이, 세균 등이 이에 속하는데,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흔히 상했다고 하는 음식들은 모두 이에 속한다. 부패할때는 세균, 곰팡이 등이 음식물의 영양소를 흡수하거나, 파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처 http://www.focuscolor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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