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에 밀려 울상 짓는 '믹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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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스 커피 시장이 침체기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펴낸 '가공식품 시장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조제커피(믹스커피) 소매시장 규모는 1조 565억 원가량이다. 


이는 전년인 2013년의 1조 1천665억 원보다 9% 감소한 규모다. 2년 전인 2012년(1조 2천389억 원)과 비교하면 시장 규모가 15%나 줄었다. 


이는 테이크 아웃 커피 등 커피전문점의 증가와 설탕·크림이 포함되지 않은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부상 등이 원인이다. 

부산일보 전대식 기자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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