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8 서울도시철도공사', 2014년 신규직원 채용

 

 

kcontents

 

능력과 열정 갖춘 청년 · 고졸(예정자) · 장애인 인재 94명 공개채용

 - 8월 27일 ~ 9월 3일 지원서 접수, 학력 · 학점 등 스펙 배제해 열린 채용 실시

 - 청년 미취업자, 고졸인재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로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다할 것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시민의 행복한 하루를 열어갈 지하철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면 주목하자.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행복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며 지하철 5~8호선을 함께 이끌어갈 능력과 열정을 갖춘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일반신규, 고졸 기능인재 2개 분야에서 총 94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 미취업자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울지역의 고졸(예정자 포함) 기능인재를 발굴하여 서울시 「청년 일자리 만들기」정책에도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일반신규 채용인원은 82명이며, 사무분야 32명, 승무분야 14명, 차량분야 6명, 기술분야 28명, 시설분야 2명이다.

 

이 가운데 10명은 장애인 간 경쟁을 통해 채용할 계획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에 기여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는 고졸 기능인재는 총 12명 채용 예정이며, 사무분야 5명, 차량분야 1명, 기술분야 6명이다. 대상학교는 채용분야와 관련된 서울소재 기술 · 기능계 고등학교로 제한된다.

 

공사는 최근 2년간 지방공기업 중 최대 규모인 44명을 기능인재로 채용하는 등 기능계 인재 발굴과 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7일(수)부터 9월 3일(수)까지며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전형방법 등 공개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더 많은 청년 미취업자에게 기회를 주고자 직무능력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학력, 학점 등을 배제한 스펙 초월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우수한 인재들이 응시하여 앞으로 시민에게 행복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도시철도공사

 

Construction News
CONPAPE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