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경인선 소사역 복합업무시설로 본격 개발 추진

 

 

경인선 소사역 복합업무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철도시설공단

 

[경인선 소사역  복합업무시설 개발사업 개요]

사업계획 신청자 : ㈜삼우 단독법인

사 업 비 : 1,300억, 지상 10층 규모
연 면 적 : 66,098㎡(19,994평)
도입시설 : 역무, 컨벤션웨딩, 의료, 골프연습장, 판매시설
※ 공단 기대이익 : 1,451억원
(철도기여금 48억원, 점용료 1,403억원/30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부지의 활용가치가 높고 개발입지가 양호한 경인선 소사역(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395번지 일원, 28,266㎡)에 복합업무시설을 건설하겠다고 지난 7월7일 ㈜삼우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사업주관자후보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소사역 개발내용은 지상10층 연면적 66,098㎡ 복합업무시설로 역무, 문화·집회, 의료, 운동, 근린시설을 갖춘 지역 커뮤니티의 핵심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철도시설공단은 앞으로 사업주관자후보자로 선정된 ㈜삼우와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한 후 본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개발사업 추진으로 철도부지 사용료 등 약 1,451억원의 수익창출과 지역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부천시의 새로운 성장 거점지역으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0724-보도자료(시설_자산_경인선_소사역)-최종.hwp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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