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국방비 지출 계획 ㅣ젊은이들 "난 전쟁에 안 나간다"..전쟁 이해 안가 Germany Set to Announce Largest Defense Spending Plan Since World War II
러시아의 위협 속
미국의 무관심에 놀란 독일
미국은 좌익정권 싫어해
앞으로도 비협조적으로 나올 것
독일 젊은 세대들 전쟁 선택한 독일에 원망
"난 전쟁 안나간다"
독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국방비 지출 계획 발표 예정
독일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광범위한 국방 지출 계획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총리 지명자인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군사 예산을 약 1조 유로로 늘리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화요일에 독일 의회(Bundestag)는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고, 이는 독일의 방위 전략에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이 결정은 수년간의 방위 투자 감소 이후 유럽과 세계 안보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려는 독일의 의지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메르츠의 계획에는 새로운 전투기 구매를 포함한 주요 무기 거래가 포함되었습니다.
Germany Set to Announce Largest Defense Spending Plan Since World War II
https://al24news.com/en/germany-set-to-announce-largest-defense-spending-plan-since-world-war-ii
독일이 국방비 지출의 대부분을
부채 상환을 통해 충당할 여유가 있을까?
독일의 국방비 지출 증가는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삭감이 필요하고 EU 재정 규칙을 위반하게 됩니다.
독일 헌법에는 소위 부채 브레이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구조적 적자를 GDP의 0.35%로 유지하는 제약입니다. 이러한 재정적 신중함의 척도는 독일의 공공 투자를 부당하게 억제하고 현대화를 훼손한다는 비난을 받아 왔습니다 . 1 그러나 유럽 국가들이 인프라와 국방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절실한 필요성의 맥락에서 변화가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3월 4일, 독일의 다음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는 정당인 CDU/CSU와 SPD는 GDP의 11%에 달하는 인프라 기금과 헌법 개정안을 제안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방비 지출의 GDP 대비 1%만이 연방 구조적 적자 한도인 GDP의 0.35% 2 내에서 자금이 조달됩니다 . 나머지(아마도 총 군사비가 GDP의 3.5% 범위에 도달하면 GDP의 2% 또는 2.5%)는 추가 차입을 통해 자금이 조달됩니다.
독일 외부와 금융 시장에서 제안된 개정안은 분수령으로 기념되고 있습니다. 독일은 마침내 스스로 부과한 헌법적 족쇄를 벗어던지고 풍부한 재정 여력을 사용하여 인프라 격차를 메우고, 국방 지출에 절실히 필요한 활력을 불어넣고, 그 과정에서 재정 자극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독일에서는 반응이 더 엇갈렸습니다. 이 제안은 안보에 대한 좋은 소식으로 널리 여겨집니다. 하지만 과도한 차입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차입 메커니즘이 결국 사회적 지출과 추정 연정 파트너의 다른 선거 공약을 자금 조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채 브레이크 내에서 자금 조달해야 하는 1%의 방위 지출 기준은 과거 부채 브레이크 내에서 자금 조달된 것보다 GDP의 약 0.4% 낮습니다. 그리고 인프라 기금에는 어떤 기준도 전혀 없습니다.
원칙적으로, 이 기금을 사용하여 현재 예산 내에서 자금이 지원되는 약 1.7%의 공공 투자 대부분을 자금 조달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으며, 그 결과 공공 투자는 다소 소폭 증가하고 정부 소비는 기금이 고갈될 때까지 훨씬 더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수정안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며, 그린당(수정안 통과에 필요한 표)은 지원을 보류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이 분석의 나머지 부분은 제안된 개정안이 독일 부채 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것이 여전히 부채 지속 가능성과 일치할까요? 답은 '예'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EU 재정 규칙에서 요구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Can Germany afford to take most defence spending out of its debt brake?
https://www.bruegel.org/analysis/can-germany-afford-take-most-defence-spending-out-its-debt-brake
전쟁으로 죽느니 차라리 러시아에 점령 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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