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미 핵항모 '칼빈슨호'는 왜 한국에 들어왔을까 Carl Vinson Carrier Strike Group Arrives in Busan, Republic of Korea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군사얘기 Military2025. 3. 3. 13:07

반민주주의 공산주의 체제 전복 진화

이에 따른 북한의 무력 도발 억지책

윤대통령 탄핵에 대한 무력 시위

중국에 대한 군사적 경고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2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 작전 사령부 부산 작전 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미국의 항공모함이 한반도에 전개된 것은 8개월 만이자, 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길이 333m, 폭 77m, 무게 10만여 톤, 승조원 6000여 명에 달하는 니미츠급 항모인 칼빈슨함은 항공기 80여 대를 탑재할 수 있어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Carl Vinson Carrier Strike Group Arrives in Busan, Republic of Korea

https://www.dvidshub.net/news/491847/carl-vinson-carrier-strike-group-arrives-busan-republic-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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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2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B-1B 전략폭격기(지난달 20일)에 이어 두 번째 미 전략 자산의 한반도 전개다. 한·미 확장 억제 공약과 더불어 미국의 대(對)중국 전략 차원에서 전략 자산 전개가 빈번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칼빈슨함과 순양함 프린스턴함, 이지스 구축함인 스터렛함 등 미 해군 1항모 강습단은 이날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칼빈슨함은 니미츠급 원자력(핵) 추진 항공모함으로 길이 333m, 폭 76.4m 규모다. 스텔스 전투기 F-35C, F/A-18 수퍼호넷 전투기,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MH-60S 시호크 해상작전헬기 등 약 80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있다.

조선일보

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5/03/03/QJXTJ2HMWNC7RCIOJIRUF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