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관수동 107번지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ㅣ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본격화

 

서울시 '노후 도심' 종로구 관수동 소규모 재개발

 

   서울시는 2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소위원회를 열어 서울 도심인데도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낙후된 이미지를 줬던 종로구 관수동 107번지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종로구 관수동 107번지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ㅣ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본격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서울시는 28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한양아파트는 8개 동 588세대 규모에서 용적률 600% 이하·최고 층수 56층 이하, 연도형 상가 등이 포함된 992세대의 주택단지로 재건축된다.

 
종로구 관수동 107번지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ㅣ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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