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 등 5개 건축심의 통과...총 2,985세대 공급 

 

12.12.(화) 제22차 건축위원회…돈암6구역 등 5개 안건 건축심의 통과

 

① 돈암6: 지형의 고저차 활용한 동 배치, 부대복리시설 추가 확보 '889세대' 공급

② 마포4-1: 전면 녹지공간 조성, 공공‧분양주택의 혼합배치 '147세대' 공급

 ③ 신길음: 단지 중앙 마당 공간 조성 및 주민공동시설 배치 '883세대' 공급

④ 상도역세권: 높이 상향으로 통경축 추가 확보‧북향세대 조정 '1066세대' 공급

⑤ 고대구로병원: 기존 주차장 부지에 암병원·장례식장·주차장 건립

 

   서울시는 12.12.(화)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하여 총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고, 그중 673세대가 공공‧분양주택이 혼합 배치된 소셜믹스(Social-Mix)로 계획되어 분양주택과 동일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상도동 154-3번지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암병원(누리관) 신축사업 등 총 5곳으로 공공주택 673세대, 분양주택 2,312세대, 총 2,985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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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성북구 돈암동)’은 12개동 지하7층 지상25층 규모로 공동주택 889세대(공공 161세대, 분양 72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21.7월 건축심의 통과 후 향후 절차 진행 중 대지 고저차의 안전성 재검토 실시로 인한 동 배치 및 지하주차장 계획을 변경하고, 기존안보다 부대복리시설을 추가 확보하여 입주민 및 공공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동소문로 대로변에 순응하는 배치계획과 지형의 고저차를 활용한 합리적인 레벨 계획으로 지형 변화를 최소화 하면서 조화로운 단지 구성을 계획하였고, 단지 내 59㎡ 이하 평형대에서 공공주택의 소셜믹스를 적극 도입하였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마포구 노고산동)’은 지하 5층 지상 29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147세대(공공 29세대, 분양 11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전문]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0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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