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는 울고 있는데...회사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23. 12. 5. 12:14
김정호 카카오[035720]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겸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은 4일 폭언 논란에 대해 일반적 조사에 피조사자가 난리친 데 따른 것이며, 이미 두 명의 조사 담당 임원이 자신처럼 프레임에 갇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김 총괄은 이날 오전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린 비상경영회의 후 기자와 만나 "원래는 별 것 아니었고 일반적인 조사였는데 (피조사자가) 갑자기 난리를 치니까 이렇게 커진 것"이라며 "외부에 오픈하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조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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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괄은 "(자신이) 똑같은 방식으로 묶은 다음에 윤리위원회에 넣고 언론에 터뜨리고 노조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업계에서) 다섯 번째로 날아갈 뻔한 임원이었더라"며 "카카오에서 세번째, 다른 기업에서 2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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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co.kr/view/AKR202312040463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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