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산주의 나라의 화끈한 범죄자 처리 방법: 베트남 중국
마약유통 한국인 2명, 베트남서 사형 선고받아
베트남에서 마약을 유통한 한국인 2명 등 18명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 가정청소년 법원은 전직 경찰관인 A씨와 B씨 등 한국인 2명과 중국인 C씨 그리고 베트남인 등 총 18명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한국에서 6차례 수감됐던 A씨는 화강암 수출 사업을 하다 2020년에 C씨를 만나 마약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한국 교도소에서 만났던 B씨도 범행에 가담시켰습니다.
[전문]
yonhapnewstv.co.kr/news/MYH20231113002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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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원, 초등생 상습 성폭행 교장 사형 집행
중국에서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폭행 및 성추행을 저지른 초등학교 교장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고 난팡두스(南方都市)보 등 현지 매체가 12일 보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간쑤성 핑량시 중급인민법원은 7일 최고인민법원의 승인을 받아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가 인정돼 사형이 선고된 장모 전 교장(44)의 사형을 집행했다. 그는 2010년부터 2019년 6월까지 핑량시 난징현의 한 농촌 초등학교 교사 겸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기숙사에서 학생 22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기소됐다.
그는 문제 풀이나 과제물 제출 등을 핑계로 학생들을 기숙사로 불러들인 뒤 체벌이나 정신적 협박 등을 통해 저항하지 못하게 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되자 항소했으나 간쑤성 고등인민법원이 기각해 사형이 확정됐다.
앞서 5월 후베이성 샤오간시 중급인민법원, 산둥성 웨이팡시 중급인민법원, 허난성 안양시 중급인민법원은 각각 미성년자를 상습 성폭행한 니모, 왕모, 쑨모 씨 3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은 5월 발표한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 법률 적용 가이드라인’을 통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전문]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31112/1221439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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