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 지지율 떨어진다고 박대통령에 마음에도 없는 말 해
이러니 지지율 히락하지
자신이 탄핵 장본인인데 무슨 이상한 얘기를
가장 큰 사안
이재명
부정선거 해결하지 못하면 퇴임 시 까지 지지율 회복 못해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하고 칠성시장을 찾았다. 바르게살기운동은 1989년 출범한 법정 사회 단체다. 현직 대통령이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하기는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 달성 사저를 찾아 환담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배울 점을 국정에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총선을 앞두고 보수 통합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이준석 하버드 졸업 못했다!...곧 퇴출
edited by kcontents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 연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정신을 중심으로 따뜻한 사회와 국민 통합을 이루어냈다”며 “부정과 부패를 추방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고 했다. 윤 대통령은 “바르게살기운동이 가짜 뉴스 추방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정부는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칠성시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시장을 돌며 청도 한재미나리, 생강·파래·고구마 과자, 두부, 청국장, 새우젓 등을 직접 구입했다. 윤 대통령은 “윤석열”을 외치는 상인들에게 “아주 힘이 나고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며 “상인들이 잘되셔야 한다. 따뜻한 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4월 서문시장 방문 이후 7달 만에 대구를 찾은 윤 대통령은 상인 등과 함께 소곰탕, 대구식 생고기(일명 ‘뭉티기’) 등으로 점심을 했다.
[전문]
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3/11/08/H46W3D6NHNCHFHXZHAJBWFLI4I/
케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