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동전 첫 참전...시리아 내 이란 기지 폭격 VIDEO: US fighter jets strike Iran-linked sites in Syria in retaliation for attacks on US troops
미군 전투기 시리아 내 이란 연계 사이트 미군 공격 보복 타격
워싱턴 (AP) 지난주 초 시작된 이 지역 미군 기지와 인원들에 대한 다수의 드론 및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미군 전투기들이 금요일 새벽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시리아 동부 두 곳에 공습을 시작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미국의 이번 공격은 섬세한 균형을 유지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촉발될 가능성이 있는 미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란 지원 단체들을 가능한 한 강하게 타격하는 동시에 지역을 자극하고 더 큰 갈등을 유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미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부카말 인근에서 F-16 전투기 2대가 정밀 타격을 가했으며 IRGC와 연결된 무기와 탄약고 등을 타격했다. 이 관계자는 "이란군과 IRGC 요원이 기지에 배치돼 있고 민간인은 없다"고 말했지만 미국은 아직 사상자나 피해 상황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 F-16이 발사한 무기가 몇 발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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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의 한 고위 관리는 IRGC가 그곳에 미군 기지와 병력에 대한 공격에 사용된 종류의 군수품들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장소들이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두 관리는 익명을 조건으로 파업 후 기자들에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임무에 대한 세부사항을 제공하기 위해 브리핑을 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10월 17일 이후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미군 기지와 병력에 대한 공격이 최소 19건 발생했으며, 이 중 3건은 목요일에 새로 발생한 것을 포함해 모두 19건이 발생했다. 공군의 팻 라이더 준장은 이라크의 알 아사드 공군기지와 시리아의 알 탄프 기지를 목표로 드론을 이용한 두 차례의 공격으로 미군 21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성명에서 "정밀 자위 공격은 10월 17일부터 시작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에 의한 이라크와 시리아 주둔 미군에 대한 일련의 지속적이고 대부분 성공적이지 못한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이 그러한 공격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좁게 맞춘 파업을 지시했으며, 그 작전은 이스라엘의 하마스와의 전쟁과는 별개이며 구별된다고 덧붙였다.
이 고위 국방부 관리는 기자들에게 F-16 공습은 이란 대리단체들이 미군을 계속 공격할 수 있는 능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단체들이 목표로 삼았느냐는 질문에 이 관리는 다른 이름을 가질 수 있는 단체들이 몇 개 있지만, 미국은 자금과 무장, 장비와 대리인 지휘에 대한 책임이 이란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이번 공습이 이 지역의 분쟁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민병대들로 하여금 미군 기지와 병력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도록 지시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US fighter jets strike Iran-linked sites in Syria in retaliation for attacks on US troops
apnews.com/article/syria-airstrikes-iran-revolutionary-guard-af3c7a0f069b8c8b08f6feaa0e165d6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