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법원 결정 항소 결정 보류...비트코인 롤러코스터 SEC Holds Back from Appealing Court Decision on Grayscale Bitcoin ETF: Report

 

한발 물러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관의 보류 결정이 비트코인 현물 ETF가 곧 승인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환거래펀드(ETF) 승인에 대한 그레이스케일의 법원 승소를 반박하기 위해 10월 중순 시한을 넘겼다.

 

*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ETF란 Excha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를 뜻한다. 그래서 ETF는 '상장 지수 펀드'라고도 불린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법원 결정 항소 결정 보류...비트코인 롤러코스터 SEC Holds Back from Appealing Court Decision on Grayscale Bitcoin ETF: Report

 

금융기관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법정에서 항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3일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SEC 대 그레이스케일

미국 규제당국과 자산운용사 간의 법정 다툼은 지난해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레이스케일은 대표 상품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를 현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하며 SEC에 신청했고, 투자사가 주요 트러스트 상품을 ETF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신청서에 청신호가 켜지면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GBTC보다 더 효율적으로 추적하는 비트코인 지원 자산을 제공할 수 있다. 이 투자회사는 지난해 그레이스케일의 요청을 기각한 직후 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8월 그레이스케일은 3명의 판사가 주재하는 연방법원으로부터 획기적인 법원 승소를 얻어냈다. 판사들은 SEC가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비트코인 ETF 요청을 승인하는 것을 고려하도록 지시하면서 계속되는 지연을 "변동적"이라고 말했다.

 

8월 29일 그레이스케일을 지지하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은 45일간의 전원합의체 심리를 신청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이것은 모든 법원 판사들이 모여서 사건을 결정하는 일종의 심리입니다. 단 한 명의 판사나 소규모 판사들이 이 사건을 주재하는 대신 말이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법원 결정 항소 결정 보류...비트코인 롤러코스터 SEC Holds Back from Appealing Court Decision on Grayscale Bitcoin ETF: Report
구글

 

승인 가능성 높아져?

인정하건대, 증권거래위원회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ETF와 관련된 8월 법원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막기로 한 결정은 금융감독원이 회사의 신청을 검토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오랫동안 기다렸던 현물 비트코인 ETF가 국내에서 승인될 것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카토 연구소의 통화 및 금융 대안 센터의 금융 규제 연구 책임자인 제니퍼 슐프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반복했다:

 

"SEC가 다른 근거로 재검토하고 부인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이 법적 싸움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승인이 빨리 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SEC Holds Back from Appealing Court Decision on Grayscale Bitcoin ETF: Report

cryptopotato.com/sec-holds-back-from-appealing-court-decision-on-grayscale-bitcoin-etf-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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