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 2024년 순위 : THE Oxford crowned the best in the Times' World University 2024 rankings.
타임스 선정 세계대학 2024년 순위에서 옥스퍼드가 8년 째1위 차지
중국 칭화(12위)와 베이징(14위) 대 순위 급상승
일본 도쿄 대학도 29위
타임스 고등교육(THE) 세계대학 순위 2024년이 나왔고 서구보다 중국이 가장 큰 인상을 남겼다.
옥스퍼드 대학이 8년째 세계 최고 대학 리그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새로 발표된 2024년 타임스 고등교육(THE) 세계 대학 순위가 밝혔다.
영어권의 다른 대학들은 상위 10위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친숙한 대학들인 하버드(4위)와 케임브리지(5위)는 계속해서 이사회의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다만 스탠포드가 2023년 공동 3위에서 올해 순위 2위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2023년 5위에서 3위로 오르는 등 상위 5위권은 소폭 변동했다.
2024년 세계 최고 대학 10위권 중 5개는 유럽
이는 주로 하버드가 2023년 2위에서 2위로 하락한 것을 희생하여 이루어졌으며, 케임브리지는 공동 3위에서 5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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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게 보면, 올해 미국과 영국 대학들의 운명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유럽 대학들의 주가도 더 하락하고 있는 반면, 아시아의 스타는 중국의 고등 교육 센터들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칭화(12위)와 베이징(14위) 대학은 펜실베이니아대, 존스홉킨스대, 컬럼비아대 등을 제치고 순위를 올렸다.
아시아의 학문적 영향력이 증가하는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의 도쿄 대학은 현재 29위로 10위 상승한 에든버러 대학, 킹스 칼리지 런던, 런던 경제 정치학 대학을 능가하고 있다.
6년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 대학의 평균 순위는 2019년 296위에서 최근 348위로 하락했고, 영국의 평균 순위도 451위에서 477위로 하락했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유럽 대학은
2024년 THE 랭킹 전체 점수를 보면 유럽 기관들이 50위권 내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에콜 폴리테크니크 페데랄 데 로잔(EPFL)이 1년 만에 41위에서 33위로 뛰어오르며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런던경제대학(LSE)은 37위에서 46위로 순위가 가장 크게 하락했는데, 이는 27위였던 2022년보다 더 떨어진 수치다.
대체로 상위 50위 안에 든 대부분의 유럽 기관들은 같은 순위를 유지하거나 소폭 하락했다.
비이동자로는 ETH 취리히(11), 뮌헨 공과대학(공동 30위, 2011년 이후 여전히 최고 순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22) 등이 포함됐다.
Oxford crowned the best in the Times' World University 2024 rankings. Where else made the grade?
euronews.com/next/2023/10/15/oxford-university-tops-the-times-world-university-2024-rankings-where-else-in-europe-fe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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