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주춤...주식 8월 이후 최악의 날...왜 Stocks Suffer Worst Day Since August As Big Tech Staggers

 

소비자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탑라인 주식은 목요일 대규모 기업공개로 인한 양호한 분위기의 상승을 쓸어버림으로써 주요 기술업체들 사이에서 큰 영향을 받아 금요일 하락했다.

 
 
빅테크 주춤...주식 8월 이후 최악의 날...왜 Stocks Suffer Worst Day Since August As Big Tech Staggers
새로운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지출에 대한 시장의 반응 Wall Street에서의 다사다난한 금요일이었습니다 photo Financial Times

 

주요 사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0.8% 290포인트), S&P 500(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6%)이 각각 8월 24일 이후 최악의 날을 기록했다.

 

 

이러한 기술적인 손실은 소프트웨어 회사이자 인공지능 리더인 어도비가 매출과 이익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지만 분석가들의 예상에 따라 이번 분기 매출을 예측하여 금요일 거래에서 주가가 5% 하락한 후에 발생했다.

 

 
빅테크 주춤...주식 8월 이후 최악의 날...왜 Stocks Suffer Worst Day Since August As Big Tech Staggers
CNBC
 

Stocks Suffer Worst Day Since August As Big Tech Stag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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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폭락...기술주 매도 시작 The Dow Sinks. A Tech Selloff Is On

https://conpaper.tistory.com/110340

 

다우지수 폭락...기술주 매도 시작 The Dow Sinks. A Tech Selloff Is On

300포인트 이상 하락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을 최대한 활용한 후 모두 가라앉고 있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로 30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conpaper.tistory.com

 

S&P500 -1.22%, 나스닥 -1.56%

 

  3대 주가지수인 S&P 500이 전 거래일 대비 1.22% 내린 4450.32에, 나스닥이 1.56% 내린 1만3708.34에, 다우존스가 0.83% 내린 3만4618.2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주요 경제 동향은 다음과 같다.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잠정치) 67.7pt로 시장 전망치 69.1pt를 하회,

산업생산(MoM) 0.4%로 시장 전망치 0.1%를 상회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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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주택건설협회 주택시장지수는 18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14일 장후부터 15일 장 마감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어도비(ADBE), 코파트(CPRT), 레너(LEN) 등이다.

 

어도비(ADBE)는 분기 주당순이익(EPS) 4.09달러(약 5433원)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3.979달러보다 2.8%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48억9000만달러(약 6조5000억원)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48억6700만달러보다 0.48% 상회했다. 클래스 A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21% 내린 528.89달러로 장 마감했다.

 

 

코파트(CPRT)는 분기 주당순이익(EPS) 0.34달러(약 451원)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0.324달러보다 4.86%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9억9800만달러(약 1조3300억원)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9억6300만달러보다 3.6% 상회했다. 클래스 A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16% 내린 43.88달러로 장 마감했다.

 

빅테크 주춤...주식 8월 이후 최악의 날...왜 Stocks Suffer Worst Day Since August As Big Tech Staggers
 

레너(LEN)는 분기 주당순이익(EPS) 3.91달러(약 5194원)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3.506달러보다 11.53%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87억3000만달러(약 11조6000억원)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84억5300만달러보다 3.27% 상회했다. 클래스 A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5% 내린 114.76달러로 장 마감했다.

 

넥스테라에너지(NEE), CSX(CSX), 톰슨 로이터(TRI), 아서 J 갤러거 앤 코(AJG), 허쉬(HSY), 리얼티 인컴(O), 코르테바(CTVA), 듀폰(DD), 도버 코퍼레이션(DOV), 타이슨 푸드 클래스 A(TSN)는 15일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쉘 클래스 A(SHEL), 맥도날드(MCD), 듀크 에너지(DUK), 어슈런트(AIZ)는 18일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암페놀 클래스 A(APH), 에코랩(ECL), 에베레스트 그룹(EG), 베스트 바이(BBY)는 오는 19일이 배당락일로, 해당 배당금을 수령하려면 18일까지 매수해야 한다.

서학개미봇 조선일보

 

 

 

미국 소비자물가 추이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미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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