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티 카메론 타이거 우즈 백업 퍼터'가 무려 5억? VIDEO: Tiger Woods' putter is arguably the most valuable club in golf history. So, how much is it worth?
스카티 카메론 타이거 우즈 백업 퍼터
Scotty cameron tiger woods backup putter
명인 스카티 카메론,
우즈에게 연습 및 테스트 용도 퍼터 만들어 제공
10개 미만만 존재 희소가치로 폭등
톱 라인에 빨간 점…힐 앞뒤로 포켓
그립은 주니어 시절부터 핑 제품 사용
이 퍼터는 2002년 제작된 것으로 우즈의 백업 용 스카티 카메론 퍼터 중 하나다. ‘퍼터 명인’ 스카티 카메론은 우즈에게 연습 및 테스트 용도의 퍼터를 만들어 제공하는데 대략 10개 미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가 이 퍼터를 대회에서 쓴 적은 없지만 우즈가 소유했었고, 연습 등에서 사용한 제품이다. 우즈가 메이저 대회 15승 중 14승을 함께 한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2와 똑같은 복제품이다.
스카티 카메론 + 타이거 우즈의 명성 합작품
그렇다면 우즈가 사용하는 퍼터와 일반 모델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대부분의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2 퍼터의 톱 라인에는 정렬선이 그려져 있지만 우즈 퍼터에는 정렬선 대신 빨간 점만 찍혀 있다. 힐(페이스 안쪽) 부분의 앞과 뒤에 약간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드릴로 포켓을 만든 것도 특징이다. 34인치에 저먼 스테인리스 스틸(GSS)로 만들어졌다.
우즈 퍼터의 또 다른 특징은 그립이다. 주니어 시절 핑 앤서2 퍼터를 사용했던 우즈는 스카티 카메론 퍼터로 바꾼 후에도 손의 감각을 중요하게 여겨 핑 그립(PP58)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핑의 오리지널 PP58 그립에는 퍼팅하는 골퍼의 모습을 캐리커처로 그린 ‘미스터 핑(Mr. Ping)’ 로고와 ‘PING’ 글씨가 흰색으로 새겨져 있지만 우즈가 사용하는 그립에는 이 부분이 검게 처리돼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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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paper.tistory.com
18년 전 백업 퍼터여도
골프 황제 손길에 '억'소리 난다
경매 기록은 39만 3천 3백 달러
타이거 우즈의 백업 퍼터 중 하나가 경매에서 32만 8,576달러에 팔렸다
타이거의 메이저 챔피언십 우승에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그의 컬렉션에 있던 스코티 카메론 뉴포트 II 모델이 1년 만에 두 번째로 큰 가격에 팔렸다.
대부분의 스포츠 수집품 세계와 마찬가지로 골프 기념품은 지난 몇 년간 인기가 있었다. 그리고 타이거 우즈가 한때 소유했던 물건보다 더 뜨거운 것은 없다.
우즈가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전성기에 출전한 백업 퍼터 중 한 명이 일요일 밤 골든 에이지 옥션에서 32만 8,576달러(구매자 프리미엄 포함)에 팔렸는데, 이는 13개월 만에 두 번째로 30만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우즈는 스코티 카메론 뉴포트 II 퍼터를 사용하여 15개의 메이저 대회 중 14개를 우승했고, 그는 여전히 그것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스코티 카메론에 따르면, 그와 우즈가 협력할 때 퍼터 제작자는 한 두 개의 "백업"을 이루곤 했는데, 이것은 우즈가 연습하고 보통 만일을 대비하여 가까이에 두곤 했다.
지난 8월에는 39만 3천 3백 달러에 팔렸다. 일요일에 팔린 퍼터는 퍼터 얼굴에 그의 서명이 들어 있으며, 2005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The Tiger Woods Learning Center Block Party"라는 모금 행사에서 처음 경매에 붙여졌다. 퍼터는 17년 동안 그림자 상자에 보관되어 있다가 다시 경매에 붙여졌다.
One of Tiger Woods' Backup Putters Sells at Auction for $328,576
si.com/golf/news/one-of-tiger-woods-backup-putters-sells-at-auction-for-328576
가장 최근의 스카티 카메론 타이거 우즈 백업 퍼터 경매
스코티 카메론 테릴리움 뉴포트 모델 포함
올해 4월 경매에서 2개 팔려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이번 경매는 오거스타 메이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우즈가 1998년 PGA 투어 시즌에 사용했던 스코티 카메론 테릴리움 뉴포트 모델도 포함됐다. 우즈가 1998년 US 오픈에서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우즈는 1998년 시즌 벨사우스 클래식에서 단 한 경기만 우승했다. 그는 마스터스에서의 첫 메이저 대회를 포함하여, 그 전 해에 4개의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즈는 나중에 그 퍼터를 자신의 자선 단체인 안드레 리드 재단에 이익을 주기 위해 스코티 카메론을 세운 NFL 명예의 전당 안드레 리드에게 주었다.
스코티 카메론이 인증한 퍼터는 경매에서 221,376달러에 팔렸다.
TWO TIGER WOODS PUTTERS EACH SELL AT AUCTION FOR OVER $200K
golfmagic.com/pga-tour/two-tiger-woods-putters-each-sell-auction-over-200k
며칠전 당근에 5억에 매물로 나온
'스카티 카메론 타이거 우즈 백업 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