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10억불 규모 방글라데시 용수공급 PPP사업 우선사업협상권 확보

 

 

8월 20일 제5차 한국-방글라데시 PPP 공동협의체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방글라데시 민관협력청(PPPA)과 8월 20일 제5차 한-방 PPP 공동협의체*를 개최하고, 방글라데시 BSMSN 경제구역 용수공급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우선사업협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23.8.20.(일) 10:00 / 방글라데시 총리실장 관저(방글라데시 다카)

(참석) [한]국토부, 주방 한국대사, KIND 사장 등 / [방]총리실장, PPPA청장 등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차토그램(Chattogram) 시(市)에 위치한 BSMSN 경제구역 내 산업단지에 하루 25만톤 규모의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향후 방글라데시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영건설, 10억불 규모 방글라데시 용수공급 PPP사업 우선사업협상권 확보

 

앞으로 우리 측은 이번에 확보한 용수공급사업에 대한 ‘우선사업협상권’을 바탕으로, 별도의 공개입찰(Open Bidding) 절차 없이 방글라데시 정부와 단독으로 사업조건 등을 협의한 후, 최종 제안서 제출 및 협상을 통해 사업계약 체결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KIND와 PPPA*는 인프라 PPP 분야에 한국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19.4, MOU), 그 동안 4차례 공동협의체를 통해 매그나 대교 등 4개 사업을 발굴하여 우선사업협상권 사업화 방안을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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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PA(Public Private Partnership Authority)은 방글라데시 총리실 산하 투자개발사업 총괄 기관

 

국토교통부 최신형 해외건설정책과장은 “방글라데시는 정부 간 인프라 개발 협력(G2G)에 대한 법적 체계를 갖춘 국가인 만큼, 협의체를 통해 PPP사업 발굴을 지속하는 한편, 우선사업협상권을 확보한 사업이 실질적인 우리 기업의 수주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사 업 명 : 방글라데시 BSMSN 경제구역 용수공급사업

사업목적 : BSMSN 경제구역 內 산업단지에 25만톤/일 규모 공업용수 공급

발 주 처 : CWASA(차토그램州 상하수청)

사 업 비 : 약 10억불

사업방식 : DBOT(Design-Build-Operate-Transfer)

사업기간 : 공사 5년, 운영 30년

컨소시엄 : KIND, 태영건설 등 예정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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