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건설현장의 업무 디지털화 의식조사 建設現場の業務デジタル化の意識調査

 

 

인력 부족에 대한 위기감도

 

현장감독·소장 267명의 65.5%는

디지털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앞으로 일감이 줄어들까봐 불안한다.

 

시공관리의 디지털화가 가능하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

 

건설 DX에 임하는 노하라 그룹의 노하라 홀딩스 주식회사(본사:도쿄도 신주쿠구, 대표이사 사장:노하라 코스케)는 건설업계 종사자 1000명에게 실시한 「건설 DX에 대한 의식 조사」(2023/4/13 발표)에 이어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에 종사하는 현장 감독·소장(현장 대리인)으로 대상자를 압축한 「건설현장 업무 디지털화 의식 조사」결과를 발표한다.

 

일본의 건설현장의 업무 디지털화 의식조사 建設現場の業務デジタル化の意識調査

 

건설업계에서는 '건설업계 종사자의 업계 이미지 조사'(2023/3/14 발표)에서 '인력 부족', '고령화에 의한 기술 계승'이 업계 과제로 가시화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조사에서 「시공 관리(공정, 안전, 품질, 원가 등의 공사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의 관리)」는 「디지털화에 의한 생산성 향상, 업무 효율화가 늦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업무」제3위(23.1%), 「디지털화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업무」제2위(41.0%)에 올랐다.이 시공 관리와 깊이 관련된 직종이, 건설 공사의 원청 기업(주로는 제네콘)의 「현장 감독·소장(현장 대리인)」이다.

 

 

우리는, 「【현장 감독·소장】건설 현장의 업무 디지털화 의식 조사」의 결과로부터, 건설 현장의 미래상을 고찰한다.(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지를 참조 바란다.)

 

총평

현장감독소장(현장대리인)이 뽑은 건설업계의 긍정적 이미지 1위는 사회공헌도가 높다(45.7%)고 건설업계 종사자 1000명과 같은 결과(1위/35.1%)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많아 현장감독소장은 다른 직종에 비해 더욱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지 않을까?

 

 

[엘피아가 장악한 감리업계] '감리 독립성 강화' 나선 국토부?...말로만 해서는 안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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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감독·소장(현장 대리인)이,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업계 과제는 「인력 부족(63.3%)」으로, 건설업계 종사자 1000명의 56.5%를 크게 웃돌고 있어, 다른 직종의 결과와 비교해도 돌출되어 있다.

 

현장 감독·소장(현장 대리인) 중 디지털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장래 일감이 줄어든다는 불안감이 있는 분은 65.5%로 건설업계 종사자 1,000명의 63.4%를 웃돌고 있었다.직종별로도 설계(69.9%)에 이어 많은 결과를 보였다.

 

일본의 건설현장의 업무 디지털화 의식조사 建設現場の業務デジタル化の意識調査

 

현장감독·소장(현장대리인)이 '디지털화에 의한 생산성 향상, 업무 효율화가 늦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업무 프로세스'는 1위 '시공·전문공사' 41.2%(전체 35.3%), 2위 '시공관리' 35.5%(전체 23.1%)로 나타나 다른 업무 프로세스와 비교해도 공사장과 직접 관련된 프로세스의 디지털화에 의한 생산성 향상 등의 지연을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

 

 

현장감독소장(현장대리인)은 시공관리를 디지털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업무 효율화가 늦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업무 2위(31.5%), 디지털화로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업무 1위(58.8%)에 올려 시공관리의 디지털화가 가능하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建設現場の業務デジタル化の意識調査】現場監督・所長267人の65.5%は、デジタル化に対応できないと将来仕事が減るのではと不安に

(Source: prtimes.jp/main/html/rd/p/000000181.000019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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