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보리의 부끄러운 민낯...해외언론도 집중취재 시작

 

 

원래 대회 유치지역은 새만금이 아닌 지리산

문 정권이 밀어 부쳐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했다

"이게 잼버리 샤워실 상황"…외국 엄마들도 '뿔났다'

 

   "이게 샤워실 상황입니다. 실제로 샤워기는 8개입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단원이 직접 촬영해 올린 영상입니다. 

 

열악한 샤워실 내부와 라커룸도 없어 바구니에 옷가지를 대충 담아 둔 선반 등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새만금 잼보리의 부끄러운 민낯...해외언론도 집중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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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화장실이나 샤워실 등 시설 미흡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각국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약 4천500명의 청소년을 파견한 영국은 "영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한국 정부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격! '새만금 잼보리 예산' 다 떼먹었다.."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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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새만금 잼보리 예산' 다 떼먹었다.."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어

국정감사 대상 총 1천억원 가까운 예산 시설비가 380억 소위 운영비가 560억 시설비는 허허벌판에 텐트와 콘테이너 뿐 시설비보다 운영비가 더 많이? 전셰계 4만3천명 참가비만 430억 정부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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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행사와 관련한 상호 우려 사항에 대해 한국 정부와 직접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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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대회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대회에 참가한 아들과 딸이 걱정된다는 외국 부모들의 우려와 불만의 글도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는 세계 158개국에서 온 청소년 4만3천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https://youtu.be/qawScTky1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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