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미국 국가신용등급 전격 강등 Fitch Downgrades the United States' Long-Term Ratings to 'AA+' from 'AAA'
피치, 미국 장기 등급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 전망 안정
피치 레이팅스 - 런던 - 2023년 8월 01일: 피치 레이팅스는 미국의 장기외화 발행자 디폴트 등급(IDR)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시계 네거티브가 제거되고 안정적인 전망이 할당되었다. 컨트리 천장은 'AAA'에서 확인되었다.
등급 강등:
미국의 등급 강등은 향후 3년간 예상되는 재정 악화, 높고 증가하는 일반 정부 부채 부담, 그리고 반복적인 부채 한도 조정과 막판 해결로 나타난 지난 20년간 'AA'와 'AAA' 등급 동료들에 대한 통치 방식의 침식을 반영한다.
지배구조의 침식:
피치가 보기에, 부채 한도를 2025년 1월까지 유예하기로 한 6월의 초당적 합의에도 불구하고, 재정과 부채 문제를 포함하여 지난 20년간 지배구조의 기준이 꾸준히 악화되었다. 반복되는 부채 한도 정치적 교착상태와 막판 해결책들은 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를 잠식했다. 게다가, 정부는 대부분의 동료들과 달리 중기적인 재정 틀이 부족하고 복잡한 예산 편성 과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감세와 새로운 지출 계획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의 경제적 충격들과 함께 지난 10년간 연속적인 부채 증가에 기여했다. 게다가,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회 보장 및 메디케어 비용 상승과 관련된 중기적인 도전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 단지 제한적인 진전이 있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Fitch Downgrades the United States' Long-Term Ratings to 'AA+' from 'AAA'; Outlook Stable
(Source: fitchratings.com/research/sovereigns/fitch-downgrades-united-states-long-term-ratings-to-aa-from-aaa-outlook-stable-01-08-2023)
2023년 세계 100대 브랜드...한국은 몇 개나 Ranked: The Top 100 Brands by Value in 2023
미국 국가신용등급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했다.
피치는 이날 미국의 신용등급(IDRs·장기외화표시발행자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 관찰 대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