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너무하네! 이런 것도 조작하나!

 

 

1000만 관객 돌파한 ‘범죄도시3′는 단 3차례 심야·새벽 매진

영화 ‘문재인입니다’ 심야·새벽 매진은 한 건도 없어

 

국내 사례 모두 합쳐도 조국 영화 심야·새벽 매진이 더 많아

 

  박스오피스 순위 조작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이 심야·새벽(24~08시‧상영시간 기준) 시간 199차례나 전석 매진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의 경우 지난 6일 기준 단 3차례 심야·새벽 시간 전석 매진됐었다.

 

조국이 아니라 조작으로 이름 개명해야?

 

거짓말이 일상화된

앞으로 좌익들과는 상대하지 마세요!

(편집자주)

 

참 너무하네! 이런 것도 조작하나!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그대가 조국’의 상영기간(지난해 5월25일~10월1일) 심야·새벽 시간 상영 횟수는 총 577회이며 이중 199회가 전석 매진됐다.

 

‘그대가 조국’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취임과 검찰 수사,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재판 등을 기록했다는 다큐멘터리다. 조국 사태와 관련해 조 전 장관 부부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온 이들이 대거 출연해 검찰과 언론, 법원 판결을 비판한다. 지난해 5월 개봉해 총 관객 수 32만9044명을 기록했다.

 

 

 

‘그대가 조국’의 일반 시간 전체 상영 횟수는 1만605회이고 이중 전석 매진 사례는 406회이다. 심야·새벽 시간 전석 매진된 비율(약 34%)이 일반시간 전석 매진된 비율(약 3.8%)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다. 심야·새벽 시간 관객 수는 총 6만2504명으로 전체 관객 수의 약 18.9%다.

 

결국 자식 망친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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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는 영화 관객 수 부풀리기 등 유령상영 근절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2022년 12월부터 심야·새벽 시간대 좌석 판매율이 90% 이상인 영화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영진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6월 22일까지 심야·새벽 시간대 전석 매진된 사례는 109건이었다. ‘그대가 조국’은 지난해 10월까지 상영돼 모니터링 대상이 아니었다.

 

최근 6개월간 국내에서 상영된 모든 영화의 사례를 합친 것보다 ‘그대가 조국’의 심야·새벽 시간대 전석 매진 사례가 더 많은 것이다.

김명일 기자 조선일보

 

[전문]

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7/10/PPFSKWR5INA2TOP7DTAHA227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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