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사용한 것 때문 벌금 물은 기업들 Google Analytics data transfer to U.S. brings $1 million fine to Swedish firms
구글 애널리틱스 이용했을 뿐인데 GDPR 위반
유럽에서는 미국도 위험 국가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한 것 때문에 큰 벌금 물기도
게관
스웨덴 개인 정보 보호 당국(Integitetskydsmindighent – IMY)은 Google Analytics를 사용한 두 회사에 1,230만 SEK(€1M/$110만)의 벌금을 부과하고 다른 두 회사에 동일한 관행에 대해 경고했다.
어제 발표된 결정에서, 기관은 Google Analytics를 사용하여 웹 통계를 생성함으로써 기업들이 유럽 연합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을 위반했다고 설명핶다.
구체적으로, 그 회사들은 안전과 법적 교정 메커니즘을 보장하는 안전장치가 부족한 국가나 국제기구에 개인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을 금지하는 GDPR 제46조 제1항을 위반했다.
Google Analytics data transfer to U.S. brings $1 million fine to Swedish firms
(Source: bleepingcomputer.com/news/security/google-analytics-data-transfer-to-us-brings-1-million-fine-to-swedish-fi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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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당국,
두 개의 기업에 110만 달러에 해당하는 벌금형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스웨덴 당국이 두 개의 기업에 110만 달러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내렸다고 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추가의 기업 두 곳에 같은 맥락의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구글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이용해 웹 통계를 냄으로써 GDPR을 위반했다는 게 스웨덴 당국의 설명이다. 특히 유럽 시민의 정보를 안전 장치가 불충분한 단체나 지역으로 보내면 안 된다는 항목에서 위반이 발생했다고 한다. 유럽 사용자들에게 있어 미국은 위험한 지역으로 간주된다.
배경 : 문제의 스웨덴 기업들은 Tele2 SA, CDON AB, Coop SA, Dagens Industri이다. 이중 통신사이자 인터넷 사업자인 Tele2 SA가 가장 많은 벌금형을 받았다. 스웨덴 당국은 해당 기업들에 구글 애널리틱스의 사용을 중단할 것을 명령하기도 했다.
말말말 :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도 구글 애널리틱스의 사용을 GDPR 위반으로 봅니다. 그러한 판례도 이미 존재하고요.”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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