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온라인 공개 정보' 동의 없이 사용할 것" 논란 Google updates its privacy policy to allow data scraping for AI training
구글 AI 교육용 데이터 스크래핑 허용 사생활 정책 업데이트
개인정보 보호정책 변경
저작권 기준 없어지나?
Google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대한 최근 업데이트는 Google이 다양한 AI 제품과 서비스를 교육하기 위해 사용 가능한 모든 공개 정보를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Google은 이제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가져와 인공지능(AI) 교육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 정보 보호 정책을 업데이트했다.
회사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에 대한 업데이트는 7월 1일에 이루어졌으며 사이트의 업데이트 페이지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이전 버전의 정책과 비교할 수 있다.
최신 버전에서는 "온라인에서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 또는 "다른 공개 소스"를 사용하여 훈련할 수 있는 서비스에 구글의 AI 모델, 바드 및 클라우드 AI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포함하는 변화를 볼 수 있다
정책 업데이트는 구글이 현재 개발 중인 현재와 미래의 AI 시스템으로 온라인에 공개적으로 업로드되는 모든 것이 훈련 과정에서 사용될 수 있음을 대중과 사용자에게 분명히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여성 운동선수 반복 뇌 외상 관련 세계최초 치매 사례 확인 Australian researchers confirm world’s first case of dementia linked to repetitive brain trauma...
구글의 이번 업데이트는 인기 AI 챗봇 ChatGPT 개발사인 OpenAI가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긁어낸 혐의로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을 당한 직후에 나온 것이다.
소송은 OpenAI가 소셜 미디어, 블로그, 위키피디아 및 사용자의 다른 개인 정보에 대한 수백만 개의 댓글 데이터를 사용하여 먼저 동의를 얻지 않고 ChatGPT를 훈련시켰다고 주장한다. 이 소송은 그러므로 이것이 인터넷 사용자 수백만 명의 저작권과 개인 정보 보호 권리를 침해했다고 결론짓는다.
트위터가 최근 계정 확인 상태에 따라 사용자가 접속할 수 있는 트윗 수를 변경하면서 AI 데이터 스크랩 때문에 부분적으로 부과됐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통해 돌았다.
트위터 개발자들의 문서에는 트위터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대한 요청량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요금 제한이 부과되었다고 나와 있다.
트위터의 소유자이자 전 CEO인 일론 머스크는 최근 이 플랫폼에 대해 "데이터를 너무 많이 도용하여 일반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저하시키고 있다"고 트윗했다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