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고 쿠마의 와시 종이와 나무 껍질로 만든 펜디 액세서리 Kengo Kuma creates accessories for Fendi from washi paper and tree bark

 

* Ozu Washi Paper

1653년부터 판매된 일본 와시 종이

코이로 만든 종이는 튼튼하고 젖어도 다루기 쉽다.

일반적으로 쇼지와 같은 일본의 전통적인 실내 문에 사용된다

 

켄고 쿠마의 와시 종이와 나무 껍질로 만든 펜디 액세서리 Kengo Kuma creates accessories for Fendi from washi paper and tree bark
Kogei Japan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펜디(Fendi)는 일본 건축가 Kengo Kuma와 협력하여 Fendi의 최근 남성복 전시회에서 선보인 고대 일본 공예 기술을 참조하는 액세서리를 디자인했다.

 

켄고 쿠마의 와시 종이와 나무 껍질로 만든 펜디 액세서리 Kengo Kuma creates accessories for Fendi from washi paper and tree bark

 



이 액세서리는 지난 6월 피렌체의 권위 있는 남성복 박람회인 피티 우오모 기간 동안 피아치가 설계한 펜디 공장에서 열린 펜디의 2024년 봄 여름 남성복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협업을 위해, Fendi의 Peekaboo 백, Baguette Soft Trunk 및 Flow Spinkers는 천연 재료와 고대 일본 공예 기술을 사용하여 쿠마에 의해 재해석되었다.

많은 가방들은 전통적으로 종이접기, 랜턴 만들기, 기모노 디테일에 걸쳐 사용되는 면과 나무껍질 섬유로 만든 와란시 종이의 잡종인 와란시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켄고 쿠마의 와시 종이와 나무 껍질로 만든 펜디 액세서리 Kengo Kuma creates accessories for Fendi from washi paper and tree bark

 

[유행의 순환] 플로티 스커트 Floaty Sk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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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의 순환] 플로티 스커트 Floaty Skirt

플로티 스커트가 돌아왔다 청순함의 정점을 찍은 궁극의 아이템 유행은 돌아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 시켜주는 라떼 템, 캉캉 치마가 플로티 스커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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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란시는 부드러운 질감의 원단으로 사용되며 가방의 구조적인 베이스를 형성한다. 수제 종이와 시각적으로 유사한 얼룩덜룩한 불완전한 표면은 가방의 외부를 가로질러 장식으로 사용됐다.

 

켄고 쿠마의 와시 종이와 나무 껍질로 만든 펜디 액세서리 Kengo Kuma creates accessories for Fendi from washi paper and tree bark

 


Peekaboo 가방, Baguette Soft Trunk 및 Flow trainers의 외관에 걸쳐 불완전한 Waranshi가 사용되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Kengo Kuma creates accessories for Fendi from washi paper and tree bark
(Source: dezeen.com/2023/07/04/kengo-kuma-creates-accessories-for-fendi-from-washi-paper-and-tree-b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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