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중국인들, "한국 건강보험 빼 먹자!" 붐 일어

 

문재인이 만들어 놓은 병폐

한국, 중국의 호구돼

 

 

국민건강보험이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들 중 중국 국적자에 대해서만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실제 중국의 SNS상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건강보험 본전 뽑는 방법’을 공유하는 영상과 콘텐츠가 공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국 대표 검색 사이트 바이두 등 온라인 사이트에 ‘한국국민보험’(韩国国民保险)이나 ‘하오양마오’(薅羊毛) 등을 검색하면 한국이 시행 중인 외국인 국민건강보험 가입 방법부터 이용 팁, 병원 정보 등에 대한 영상, 콘텐츠들이 다수 노출되고 있다.

 

 

‘하오양마오’는 중국어로 ‘양털 뽑기’라는 의미로 중국인들이 실생활에서 판촉행사나 쿠폰 등 혜택들을 잘 활용해 돈을 아끼는 행위를 뜻한다.

 

한 중국 여성 A씨는 지난해 3월 중국판 유튜브 ‘비리비리’(bilibili)에 ‘한국 국민 보험 양털 뽑기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한국 외국인 건강보험 본전 뽑는 법을 공유했다.

 

 

3억만 있으면 중국인에 '영주권' 주는 정부...모든 수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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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한국에서 검진 자격을 확인하고 2년에 한번 무료 건강검진을 챙겨 받기 △스케일링, 사랑니 발치와 같은 치과 의료행위 이후 보험 청구 △한의원 이용하기 △3차 병원에 진료 의뢰서 챙겨가기 등의 방법들을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의 한 치과에서 스케일링과 발치 치료를 받은 경험을 언급했다. A씨는 관련 영수증을 공개하며 “다 합해서 3만 8500원밖에 들지 않았다. 너무 싸지 않냐”면서 “한국 한의원에서 침을 맞거나, 부항을 뜨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건강보험 혜택으로 싸게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문]

mk.co.kr/news/society/1076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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