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낮아지는 한국 대학들...왜THE Asia University Rankings 2023: the top 10

아시아 톱10조차 단 한개도 못들어
평가기준, 형식적
기득권 버티기...수단방법 안가려
냉철함의 부족...결국 저질로
거기에 연구보다 정치 편향에 기울기도

 

[요약]
   한 사립대 관계자는 "연세대는 현 총장이 부임한 이후 논문 피인용 수 등 실질적인 연구 실적 지표에 인센티브를 부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반면 다른 국내 대학에서는 논문 수 등 형식적인 지표를 평가 기준으로 삼으면서 교수들이 복지부동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한 국립대 교수 역시 "베이징대, 칭화대, 도쿄대 중 서울대처럼 모든 교수가 정교수가 되는 곳은 없다"며 "한번 임용이 되면 그 이후에는 평가 체제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연구를 열심히 안 하게 될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전문]
亞10대 대학에 국내대학 '0'… 연세대 13위로 약진
https://www.mk.co.kr/news/society/10767857

 

THE Asia University Rankings 2023: the top 10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world-university-rankings/asia-university-rankings-2023-results-annou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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