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리노이 I-55, 모래 폭풍으로 72대 차량 충돌...6명 사망 30명 이상 발생 VIDEO: 6 dead after dust cloud cause 60-car crash, closes Illinois highway for 28 miles
일리노이 주 경찰은 화요일 아침에 주간 고속도로가 양방향으로 다시 개통된다고 밝혔다
몽고메리 카운티, 일리노이 주 (WLS) -- 일리노이 주 중부에서 발생한 먼지 폭풍으로 월요일 차량 70대 이상이 연쇄 추돌해 6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쳤다.
찌그러진 차량들이 스프링필드 남쪽 고속도로에 늘어서서 I-55의 거의 20마일 구간을 폐쇄했다.
작업원들은 치명적인 먼지 폭풍이 쌓인 충돌 후 스프링필드 남쪽의 55번 고속도로에서 잔해를 치웠다.
당국은 오전 6시 직후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힌 고속도로 연장 구간을 정리하기 위해 계속 작업했다. 화요일.
일리노이 주 경찰은 위스콘신주 프랭클린에 사는 88세의 셜리 하퍼라는 희생자의 신원을 공개했다.
일리노이 주 경찰은 월요일 다운스테이트 충돌 사고로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른 3명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아직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 중 두 명은 일리노이주 샴페인 출신이고 한 명은 미주리주 플로리다 출신이다.
총 72대의 자동차가 서로 충돌했고, 운전자들은 불에 타고 망가진 금속을 초현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abc7chicago.com/illinois-dust-storm-pile-up-interstate-55-accident-i-crash/13203789/)
6 dead after dust cloud cause 60-car crash, closes Illinois highway for 28 miles
[요약]
미국 일리노이 모래폭풍 90중 추돌사고
1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께 일리노이 주도(都) 스프링필드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를 잇는 55번 주간고속도로(I-55)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많게는 90대의 차량이 추돌 또는 충돌했다면서 "고속도로 3.2km에 걸쳐 사고 차량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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