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마 마카모토의 홋카이도 '겨울 꽃 2023' Azuma makoto freezes vibrant bouquets of flowers

 

꽃의 아름다움은 극한의 환경을 통해 빛난다

 

   2021년 냉동 꽃 설치에 이어, 일본 예술가 아즈마 마코토가 일본 홋카이도에서 그의 멋진 "겨울 꽃 2023" 작품을 공개한다. 마코토는 다양한 종류의 화려한 꽃들을 엮어 높은 구조물을 만들고 그 위에 물을 붓는다. 홋카이도의 겨울에는 기온이 초저온(섭씨 15도 또는 화씨 5도)으로 떨어져 물이 빠르게 얼 수 있다. 그 결과 말 그대로 시간 속에 얼어붙은 다채로운 보물이 탄생한다. 마코토는 이 작품이 "시청자들이 자연 속의 삶을 감상하고 숙고하도록 격려"하기를 바란다.

 

이미지 제공: 아즈마 마코토 coolhunting.com/culture/azuma-makotos-frozen-flowers-2023-sculpture

 

 

일본의 꽃 예술가 아즈마 마코토는 꽃에 초점을 맞춘 복잡한 예술 작품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경력을 통해 알록달록한 꽃다발을 우주로 날려 물에 잠겼고, 얼음조각에도 꽃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이나 보존했다. 2021년에 공개된 그의 마지막 냉동 꽃 작품 이후, 마코토는 이제 '겨울왕국 꽃 2023'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얼음 설치물을 가지고 일본 홋카이도로 돌아왔다. 이번에, 이 식물 조각가는 다양한 종류의 활기찬 꽃들을 엮고 그것들을 빠르게 얼음으로 얼리는 물로 덮음으로써 그의 가장 큰 설치물 중 하나를 만들었다.

 

 

꽃의 아름다움은 극한의 환경을 통해 빛난다

아즈마 마코토의 이전 냉동 조각처럼, 그의 최근 작품은 꽃의 변화하는 삶과 극단적인 조건과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는 홋카이도의 눈 덮인 풍경에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놓여 있는데, 그들의 색깔은 계속해서 빛나고 하얀 주변 환경과 대조된다. 그 일본의 꽃 예술가는 그 꽃들을 미지의 영역으로 초대하고 보는 사람들이 자연 속의 삶을 감상하고 숙고하도록 격려하는 시적이고 강력한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나의 임무는 이미 자연의 들판에서 피어나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따서 그것들을 묶어서 스스로 재배열하여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이다.' 마코토는 2021년 인터뷰에서 디자인 붐을 말했다. '꽃의 삶과 내 삶은 끊임없이 서로 인접해 있고, 그것이 내가 극단적인 상태에서 꽃과 나 자신을 결합함으로써 내 예술작품에 내 영혼을 넣을 수 있는 이유이다.'

 

 

 

 

project info: 
name: Frozen Flowers 2023
artist: Azuma Makoto | @azumamakoto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signboom.com/art/azuma-makoto-freezes-vibrant-bouquet-flowers-sculptural-ice-installation-02-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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