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사우디에 모듈러 주택 건설한다 Samsung C&T, PIF to build modular homes in Saudi Arabia
사우디 국부펀드 PIF와 공동 협업 협약 체결
모듈러 제작시설 건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가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삼성물산-건설그룹의 핵심 계열사와 공동 협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우디 PIF는 부동산 및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혁신 기술을 채택하고 개발하는 데 있어 공동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어제(2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야시르 오스만 알 루마얀 PIF 총재가 주최한 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명했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삼성물산은 PIF와 공동 투자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모듈러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은 고위 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들 주택은 사우디의 미래도시 네옴이나 리야드에 들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원 장관은 PIF 총재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 기업들이 녹색수소 생산, 퀴디야 프로젝트는 물론 주택단지, 도시개발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PIF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장관은 나중에 시정촌과 주택부가 주최하는 주요 부동산 포럼에서 스마트 시티에 대한 양국 간의 협력에 대해 기조 연설을 했다.
"원 원장은 또 서울과 리야드에서 1년에 두 번 실무회의를 개최할 계획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협력 실행 프로그램에 관한 별도의 계약에 서명했다"고 KED 보고서는 말했다.
건설 부문의 주요 기업인 엔지니어링 & 건설 그룹은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타워와 UAE의 부르즈 칼리파와 같은 가장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랜드마크들의 뒤에 있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메트로와 영국의 머시 게이트웨이와 같은 초대형 인프라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쿠라야와 라비그II 발전소, 말레이시아 프라이 발전소, UAE 원전도 건설해 발전소 엔지니어링과 건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tradearabia.com/news/CONS_405661.html)
[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Jan.25(Wed) 2023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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