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보스] 한층 더 밝아진 폴란드 원전 수주 기대

 

40조원 규모 폴란드 퐁트누프 원전 건설

 

통상교섭본부장, 다보스 포럼 및 릴레이 통상장관회의 참석

 

MC13에 대비, WTO 개혁 및 투자원활화 협상 등 성과도출 노력 촉구

에너지 안보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원전의 역할 등 강조

주요국 통상장관과 FTA 진전 및 양자통상 협력방안 모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경제 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 포럼”, 16~20일)에 1.18일(현지시간, 이하 모두 현지시간)부터 참석하였다.

 

안 본부장은 WEF 주최 「The Case for Trade」, 「Busting Business Barriers」 및 「무역·투자 리더십 오찬」 세션에 참석, 무역·투자원활화 및 글로벌 교역시스템 회복(revitalize)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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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부장은 美 USTR 캐서린 타이 대표와 함께 「The Case for Trade」 세션에 패널로 참석하여, 무역은 여전히 글로벌 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최근 강화되고 있는 보호주의 및 자국중심주의에 대응한 글로벌 자유무역 시스템 회복을 위해 글로벌 통상 연대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더해, 「Busting Business Barriers」 세션에 참석하여, 디지털 무역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 확보, 각국 보호주의 조치 최소화 등 글로벌 무역ㆍ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제안하였다.

 

또한, 30여명의 각료ㆍ기업인이 모이는 「무역ㆍ투자 리더십」 오찬에도 참석, 같은 날 오후 주재할 투자원활화 통상장관회의에서 논의될 무역ㆍ투자 관련 의제들에 대해 글로벌 리더들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폴란드 정부의 초청으로 「Polish House 토론행사」에 참석하여 폴란드 부총리와 양국 에너지 CEO들과 함께 유럽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하였다.

 

한국의 원전 사업관리 역량은 UAE 바라카 원전 건설에서 확인된 것처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므로, 한국과 폴란드가 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win-win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어 안 본부장은 응고지(Ngozi Okonjo-Iweala) WTO 사무총장-주요국 통상장관 간 협의(비공식)를 시작으로 릴레이 통상장관회의*에도 참석하였다.

 

 

 

* ➊WTO사무총장 협의(1.19 14:00), ➋기후변화 대응(1.19 14:45), ➌투자원활화(1.19 17:45), ➍오타와그룹(1.19 19:30), ➎전자상거래(1.20 8:00), ➏WTO 소규모 통상장관회의(1.20 9:30)

 

WTO 사무총장과의 협의, 오타와그룹 회의 및 WTO 소규모 통상장관회의에서 제13차 WTO 각료회의(이하 “MC-13”, ‘24.2월)까지 남은 1년여의 기간 동안 분쟁해결 체제의 정상화 추진 등 WTO 개혁에 우선순위를 두고 논의해 나갈 것을 요청하였다.

 

안 본부장은 투자원활화 통상장관회의를 주재하여 MC-13까지 성과도출을 목표로 협상 진전방안을 모색하고, 전자상거래 통상장관회의에서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통상규범이 마련되도록 협상 가속화를 촉구한다.

 

기후변화 대응 통상장관 연합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무역의 기여 방안으로 환경상품 및 서비스 교역 자유화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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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안 본부장은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 장관,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등을 만나 ① GCCㆍ에콰도르 등과의 FTA 협상 진전 방안, ② 각국과 우리나라의 경제ㆍ통상 협력 강화 방안, ③ WTO 분쟁 해결 기능 정상화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더불어, 아마존 웹서비스의 마이클 펑크(Michael Punke) 부사장을 만나 디지털 통상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안 본부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과 릴레이 통상장관회의 등이 제12차 WTO 각료회의(이하 “MC-12”, ‘22.6월)의 모멘텀을 이어 다자무역체제 복원을 촉진하기 위해 각 국 장관 간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유의미한 자리라고 평가하며,

 

글로벌 복합 위기로 인해 무역·투자가 크게 위축되는 상황에서 투자 원활화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목표로, 협상 의장인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산업부 세계무역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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