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커상에 빛나는 일 건축가 '아라타 이소자키' 타계 VIDEO: Pritzker Prize-winning architect Arata Isozaki dies aged 91
향년 91세
일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전후 건축가 중 한 명
일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전후 건축가 중 한 명이었던 아라타 이소자키가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60년 동안 자신의 커리어에서 100개 이상의 건물을 책임졌던 이소자키는 어제 오키나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망했다.
아라타 이소자키가 2019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다
이소자키는 오이타 현립 도서관을 포함한 초기 일본의 잔인함과 로스앤젤레스의 현대 미술관과 같은 국제적인 모더니즘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9년 프리츠커상, 1986년 리바 금상, 1996년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레오네 도로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규슈의 오이타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에서 건축가 단게 겐조 밑에서 수학하였다.
졸업 후 단게에서 일하다가 9년 후인 1963년 아라타 이소자키 & 어소시에이트라는 자신의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그의 주목할 만한 초기 작품들은 1966년 오이타 현립 도서관, 1970년 오사카 엑스포 축제 광장, 1974년 후쿠오카 기타큐슈 시립 미술관을 포함한다.
1980년대에 이소자키는 1986년에 완공된 로스앤젤레스의 현대 미술관을 포함한 여러 유명한 국제적인 의뢰를 받았다.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위한 팔라우 산 조르디, 1990년 플로리다의 팀 디즈니 빌딩, 2007년 중국 선전 문화 센터, 2008년 베이징의 미술 박물관, 2014년 밀라노의 알리안츠 타워와 상하이 심포니 홀, 그리고 2014년 카타르 국립 컨벤션 센터를 포함한 전 세계의 수많은 건물들을 설계했다 .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zeen.com/2022/12/29/arata-isozaki-dies-architect-pritzker-pr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