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5천만 년 부터 공룡들과 함께 살던 '살아있는 화석' 발견 VIDEO:Living Fossils in the Arizona Desert / Dinosaur Shrimp
경제문화 Economy, Culture/동물식물 Animal and Plant2022. 12. 29. 21:05
세 개의 눈을 가진 생물
올챙이새우(tadpole shrimp)
약 5억 5천만 년 동안 지구상에 존재해온 '살아있는 화석' 무리가 아리조나의 한 랜드마크 암석층을 탐험하는 관광객에 의해 목격되었다.
공룡들과 함께 살던 올챙이새우인 선사시대 트리옵스 무리가 'The Wave'에서 물웅덩이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비디오에 포착되었다.
29세의 Adar Libovitch는 바위 층을 방문하던 중 웅덩이에서 이상한 세 개의 눈을 가진 생물들을 보았다.
컴퓨터 공학자는 영상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왜 내가 사막 한가운데 있고 웅덩이에 생물이 있는지 너무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라고 공유했다.
'그들의 알은 몇 년 동안 방치될 수 있으며, 일단 물이 알에 닿으면, 알은 활성화되고 생명이 생성된다.'
그리스어로 '세 개의 눈'을 뜻하는 단어에서 이름을 따온 트리옵스는 긴 주둥이 모양의 꼬리 때문에 올챙이 새우 또는 투구 같은 등딱지 때문에 '방패 새우'로 불리기도 한다.
이 생물들은 또한 두 개의 큰 복합 눈과 빛을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광수용체가 있는 가운데 작은 오셀러스, 즉 '단순한 눈'을 가지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1579801/Prehistoric-living-fossils-spotted-swimming-Wave.html)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