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수난시대..."알라메다 혐의 인정" FTX CTO and Alameda Research CEO admit fraud, pair 'cooperating' with Feds
수익 하락,
암호화폐 금지, 바이낸스 루머
펜타브리드-카르도,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 MOU 체결
디지털마케팅 기업 펜타브리드가 디지털자산 수탁(커스터디)사 카르도(CARDO)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펜타브리드는 클레이튼 체인 기반의 브랜드 멤버십 대체불가능토큰(NFT) 전문 에이전시 서비스 '로얄NFT클럽(RNC)'을 구축 중이다. 카르도는 헥슬란트와 NH농협은행이 참여한 디지털자산 수탁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자산의 발행업체나 거래소가 보유한 자산을 보관해주고 있다.
알라메다 전 CEO·FTX 전 CTO, 혐의 인정
캐롤라인 엘리슨 알라메다 리서치 전 최고경영자(CEO)와 개리 왕 FTX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범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언스 미국 뉴욕 남부지방 검사는 “엘리슨과 개리 왕이 수사에 협조 중”이라며 “FTX나 알라메다에서 불법 행위에 가담한 사람들도 기소가 제기되기 전에 스스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샘 뱅크먼-프리드(SBF) 전 CEO는 현재 FBI로부터 구금된 상태”라고 말했다.
압박 받는 채굴자들…1년새 수익률 70% 넘게 하락
미국의 대형 BTC(비트코인) 채굴 기업 코어사이언티픽이 파산보호를 신청한 가운데, 채굴자들이 큰 압박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채굴자 수익은 72.34% 가량 감소했다. 암호화폐(가상자산) 전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는 “FTX가 파산 신청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채굴 난이도 회귀 모델 수치 아래로 하락했다”며 “이후 해당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 총재는 은행이나 정부가 발행하지 않은 모든 암호화폐는 거시경제와 금융안정에 '거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금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암호화폐를 규제하고 성장을 허용한다면 다음 금융위기는 민간 암호화폐에서 올 것이므로 금지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견해"라고 밝혔다.
루머 속 바이낸스, 붕괴 위험 정말 없을까?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스의 조쉬 볼터스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16일 "대중들이 암호화폐 회사들의 준비금 증명 보고서를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해당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로이터통신은 19일 바이낸스에 대한 서류들을 분석한 결과 회사의 재무구조 등 기업 정보가 블랙박스와 같다고 보도했다. 최근 바이낸스 퍼드와 관련해 국내 전문가들은 바이낸스의 코인런(암호화폐 대규모 인출 사태) 우려는 적다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취할 것을 조언했다.
오수환 인턴기자 contact@coindeskkorea.com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652)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FTX CTO and Alameda Research CEO admit fraud, pair 'cooperating' with Feds
(Source:
theregister.com/2022/12/22/ftx_alameda_research_fr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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