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북부에 들이닥친 윈터스톰...VIDEO: Massive Winter Storm Slams California - huge snow storm
겨울 폭풍이 미국 서부 강타 캘리포니아 북부에 폭설 몰고 왔다
89번 고속도로 폐쇄
캘리포니아 주, 사우스 레이크 타호 — 겨울 폭풍으로 스키 리프트 의자가 흔들리고 산악 고속도로가 폐쇄되면서 시에라 네바다 주에 폭설이 내렸다.
레노 북쪽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이르는 시에라 산맥의 400km 이상은 일요일 늦게나 월요일 아침까지 겨울 폭풍 경보가 내려졌다.
어떤 때는 이런 폭설이 한국에서도 구경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도
물론 위험한 말이지만...
(편집자주)
타호 호수에 있는 헤븐 스키 리조트는 토요일 폭풍이 강타했을 때 일부 운영을 중단했다. 리조트 측은 시속 161km(100mph)를 넘는 돌풍 때문에 리프트 의자가 심하게 흔들리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고, 바람막이는 "항상 당신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내용의 리마인더도 게시했다.
남쪽의 매머드 마운틴은 토요일에 20인치(51cm) 이상의 눈이 내렸으며, 시스템의 끝부분이 시에라 동부를 통과하면서 2피트(.6m)의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캘리포니아 주 소다스프링스에 있는 UC버클리 센트럴 시에라 스노우 랩은 48시간 동안 43인치(110cm) 이상 떨어졌다고 일요일 아침에 보고했다.
캘리포니아주 북부 콜팩스에서 네바다주 노선에 이르는 80번 주간 고속도로가 가시거리가 전혀 없어 25일(현지시간) 폐쇄됐다고 교통 당국이 밝혔다. I-80의 나머지 대부분과 리노에서 새크라멘토로 가는 산악 지역의 다른 노선에 체인이 필요했다.
미 산림청은 타호호 서쪽 산악지대에 눈사태 경보를 발령하고 "수 피트의 새로운 눈과 강풍으로 인해 위험한 눈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립기상국(National Weather Service)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북부 소노마 카운티에 있는 나무들을 80km/h까지 날려보낸 돌풍이 시에라 산등성이를 넘어 100km/h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에라리온까지 주말 내내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베이 에어리어는 최대 2인치, 새크라멘토 북동쪽 그라스 밸리는 최대 13c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도 폭설 사고 연발
글로스터셔주 첼트넘
운전자들이 어젯밤 눈 위에서 연속적인 코미디 자동차 충돌을 막지 못한 후 구경꾼들은 충격을 받았다.
운전자들이 점점 더 위험한 상황에서 통제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버스가 볼라드로 미끄러지는 동안 차량들은 느린 움직임으로 충돌하는 것처럼 보였다.
사고는 글로스터셔주 첼트넘에서 카메라에 포착돼 70만 번 이상 조회된 영상으로 소셜미디어에 공유됐다
dailymail.co.uk
- 세계 4위 위자료 1.4조'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결과 ㅣ 세기의 기업인 이혼 소송 위자료 기록
- 추운데도 신호지키려는 배달로봇들 VIDEO: Cambridge delivery robots form orderly queue at traffic lights
- 내시가 오래 산 이유
↓↓↓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