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바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이해하기 쉬운 표현 ‧ 구체적인 상황 묘사'

 

질병관리청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을 10여 년만에 개정했다. 기존의 뼈대는 대체로 유지했지만, 생활수칙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을 쉽게 고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생활습관과 조기진단·치료, 응급증상 대처 등 각 상황을 구체화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은 질병청이 10곳의 전문학회와 함께 2008년 처음 제정했다. 큰 증상 없이 천천히 진행지만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개정은 2011년 첫 개정 이후 10여 년만이다.

 

 
10년만에 바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10년만에 바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10년만에 바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10년만에 바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10년만에 바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10년만에 바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10년만에 바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생활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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