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7K 재돌파...왜 FocusBitcoin price is back above $17k
파월 발언 후 비트코인 $17K 재돌파,
이더리움 $1.3K 시험
12월부터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발언 후 비트코인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1만7000달러에 다시 도달했다.
CNBC에 따르면 파월은 이날 브루킹스연구소 강연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대체적으로 아직 충분한 진전을 이루지 못했지만 앞으로 금리 인상폭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뉴욕 증시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도 상승세가 강해지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전날에 이어 이날 장중 1만7000달러를 다시 넘어섰고, 이더리움은 1300달러를 시험 중이다.
폴리곤이 7% 안팎 상승하는 등 주요 종목 대부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 코인마켓캡
[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 금융시장은 수요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12월 정책회의에서 중앙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 속도를 '온건화'할 필요성을 언급하며 50 기준금리 인상의 발판을 마련한 후 파월 연준 의장으로부터 힘을 얻었다.
비둘기파적인 기조는 거래가 정체된 아침 이후 다우지수, S&P, 나스닥 지수를 급등시킨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랠리를 촉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주요 지수는 각각 3.09%, 2.18%, 4.41% 상승했다.
트레이딩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도 파월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강세가 하루 최저치인 16,696달러에서 최고치인 1만7,158달러로 2.69% 상승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kitco.com/news/2022-11-30/Bitcoin-price-is-back-above-17k-following-dovish-comments-from-Fed-Chair-Powel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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